2025년 10월 26일(일)

국내 인터넷 방송 BJ들이 캄보디아 여행경보 4단계 발령에도 불구하고 현지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 조직이 활동하는 위험 지역에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사태의 심각성을 간과한 행동에 대해 비판의 목...

|
캄보디아 범죄소굴로 떠나는 BJ들... ‘엑셀방송’ 예고까지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폭파 협박 글이 소방 당국의 신고센터에 접수돼 경찰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45분경 119 안전신고센터에는 "인천공항을 터뜨리러 가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

|
“인천공항 터뜨리겠다”... 119 신고센터에 협박 글 올린 작성자, ‘촉법소년’ 주장

가정 문제로 갈등을 빚던 40대 남성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상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지난 1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 39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아...

|
광주 40대 남성, 아파트 주차장서 흉기 휘둘러 살인... “가정사 문제로”

국내 유명 트럼펫 연주자가 서울 서초구의 한 빌딩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유명 트럼펫 연주자 안모씨가 전날 오후 5시40분께 서초구 소재 빌딩 주차장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연주회를 여는...

|
유명 트럼펫 연주자, 서초구 빌딩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기성 정치권의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태를 만든 것은 전적으로 기성 정치권의 책임"이...

|
홍준표 “영화 ‘범조도시’ 못 봤나... 캄보디아 사태, 전적으로 기성 정치권의 책임”

한국사 강사 출신인 전한길 씨가 미국 체류를 마치고 일본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한길 씨는 지난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일본 방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후지산이 보이는 장...

|
일본 후지산 앞에서 ‘1인시위’ 한 전한길 “대한민국을 살려주십시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2심 패소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상고를 통해 법적 대응을 계속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민사8-1부는 지난 9월 25일 매니지먼트사 라우드펀투게더(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

|
가수 박유천, 2심 패소에도 상고장 제출... 끝나지 않는 5억원 손해배상 소송

한 주택에 대낮에 침입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당일 바로 석방되면서 피해자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이달 16일 오전 11시 40분경 한 남성이 주택 담을 넘어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

|
대낮 담 넘어 들어온 낯선 남자, 경찰 당일 석방... 피해자 가족 “아내 혼자 두고 외출 불안해”

합동참모본부가 19일 오전 중부전선 군사분계선을 통해 귀순한 북한군 1명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해당 인원을 식별하고 추적·감시 작업을 진행했으며, 정상적인 유도 작전을 통해 신병을 확보했다"...

|
북한군 1명 중부전선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이재명 정부 들어 군인 귀순 첫 사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중국산 저가 스마트폰을 삼성전자 정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형사2부는 지난 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55세)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A씨는 ...

|
8만원짜리 중국 저가폰을 당근에서 60만원짜리 ‘삼성폰’이라며 속여 판 남성의 최후

대낮 주택 침입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BC '사건반장'이 17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 가정집에 침입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지만 당일 석방되어 피해자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40분경 발...

|
아내 잠자던 사이에 집에 들어온 침입범... 피해자 “체포된 남성, 당일에 풀려났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7-3으로 제압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삼성은 완벽한 투타 조화를 보여주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습니다. 전날 8-9로 아쉬운...

|
“최원태 호투 빛났다” 삼성, 한화 상대로 7-3 ‘승리’... 1승 1패로 균형추 맞춰진 플레이오프

경기 화성시청 소속 육상 선수 김민지(29)가 최근 훈련 중 부상을 당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파요"라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실내 체육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을 통...

|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아파요”... 팬들 안타까움 자아낸 사진 한 장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청년 3명을 구출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현지 교민들의 강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교민들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쇼에 불과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

|
캄보디아서 청년 3명 구출했다고 밝힌 김병주 의원... 현지 교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이유

기초연금을 동시에 수급하는 노인 부부가 300만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실제 받는 연금액은 월평균 24만원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을 함께 받는 부부 수급자는 ...

|
노인부부가 동시에 받으면 연 165만원 손해... 기초연금 ‘부부감액’ 손본다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납치·감금 사건으로 고문 끝에 숨진 박 모 씨(22)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한 부검 작업이 본격화됩니다. 경찰청은 19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턱틀라 사원에서 20일 오전 9시경 박 씨에 대한 공동부검을 실시한다고 발...

|
캄보디아서 숨진 대학생, 내일(20일) 현지서 ‘부검’... “국과수 등 7명 오늘 저녁 출국”

케이스탯이 주간조선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0~11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현역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며 재선 가능성을 ...

|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서 내년 지방선거 후보 적합도 1위... 2위는 민주당 박주민 의원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건진법사 전성배씨의 법정 인정 발언을 계기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뇌물 수사 검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법조계는 19일 특검팀이 전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김건희 여사 측에 전달한 사건과 관련해 뇌물 혐의 ...

|
“김건희에게 금품 전달” 인정한 건진법사... 특검 ‘뇌물 수사’ 탄력

대통령실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1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

|
대통령실, 트럼프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최고 훈장인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

우울증 치료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백세희(35) 작가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작품이 남긴 깊은 울림에 대한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예일대학교...

|
5명에게 새 삶 선물하고 떠난 백세희 작가... 전세계에서 ‘추모’ 물결 일렁이고 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비법정 탐방로인 1275봉에 대한 출입 자제를 강력히 당부하며, 관련 온라인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들의 안전사고가 빈발하자 내린 조치입니다. 19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

|
“‘좋아요’ 무대 아닌 통제구역”... 인명사고 속출하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올린 게시물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어학시험과 자격증 취득, 그리고 학습 공간 이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19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1001...

|
“취업 준비하는데 비용 늘었다”... 가장 부담스러운 비용으로 ‘이것’ 뽑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소속 손흥민이 2025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9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은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시티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펼쳐진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25 MLS 정규...

|
손흥민 복귀전 골폭발, LA FC 정규리그 3위로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진출

충북 보은군에서 이웃과의 갈등으로 자신이 기르던 개를 이용해 상해를 입힌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방법원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19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4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법조계가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

|
반려견 훈련시켜 갈등있던 이웃 공격하게 한 남성.... ‘징역 1년’ 선고받았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민씨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을 고소했다는 소식이 19일 알려졌습니다. 법조계 소식통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

|
조국 위원장 부인 정경심, 최성해 총장 고소... “딸 조민 표창장 위조됐다는 주장, 반박 증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