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비자 연장도 '로또' 됐다...유학생 가족 동반까지 막는다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에 추첨제를 전격 도입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동반 체류를 대폭 제한하는 등 이민 장벽을 한층 높였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연간 순이민자 규모를 현재 30만 명 수준에서 오는 2028년까지 22만 5000명 선으로 축소...
호주 정부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에 추첨제를 전격 도입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 동반 체류를 대폭 제한하는 등 이민 장벽을 한층 높였다. 토니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연간 순이민자 규모를 현재 30만 명 수준에서 오는 2028년까지 22만 5000명 선으로 축소...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 인플루언서가 검찰 송치 과정에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등 파격적인 행동을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후지TV 등 일본 언론은 지난 18일 마약 소지 혐의를 받는 인플루언서 야마토 리노가 도쿄 하라주쿠 경찰서에서 검찰로 이송...
중국 광저우시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안에서 휴대전화 스피커를 틀어놓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규제에 나선다. 광저우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최근 '광저우시 소음오염 방지 규정' 초안을 공개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시민 의견을 받는다...
일본에서 50만엔으로 투자를 시작해 50억엔의 자산을 쌓은 유명 개인투자자가 암 투병 끝에 숨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로 알려진 '타짱(たーちゃん)'이 지난 10일 5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가족은 15일 그가 운영하던 X 계정에 사망 소식을 전...
'월스트리트의 현인' 워런 버핏(96)이 56년간 이끌어 온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버핏은 18일(현지시간) 명예 회장으로 추대되며 경영 일선에서 한 걸음 물러섰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버핏의 명예 회장 선임 소식을 전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자사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판매량이 올해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17일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한 스코틀랜드 AI 서밋 행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내 군사 충돌을 조기에 매듭짓겠다는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다만 종전을 위한 핵심 전제 조건으로는 이란의 완전한 '핵 개발 포기'를 못 박았다. 17일(현지시간) 마사드 불로스 백악관 아랍·중동 담당 선임 보좌관은 아랍에미리...
지난 2022년 7월 발생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다룬 상업 영화 기획안에서 실제 범인을 한국인으로 묘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 시사 종합지 겐다이비즈니스는 연예계 관계자를 통해 제작이 중단된 영화의 시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의 주연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입양을 통해 두 번째 자녀를 가족으로 맞이했다. 지난 17일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브라운과 남편 제이크 본지오비 부부가 입양으로 둘째 아이를 새 가족으로 들였다고 보도했다. 올해 22...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40)가 약혼자 마이클 폴란스키(42)와의 사이에서 대리모 출산을 통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는 레이디 가가와 마이클 폴란스키가 대리모를 통해 딸을 출산했다고 단독으로 전했다. 보도...
애플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배터리 교체 비용을 인상했다. 17일(현지시간) 맥루머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가격 정책을 살펴보면, 미국 ...
호주 출신 피트니스 선수 요안나 비에트르지크가 중국 베이징 하이록스 대회에서 대변 실금 증상을 보이며 경기를 강행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결국 우승컵을 반납하고 공식 사과했다. 18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비에트르지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
영국 출신 수학 천재가 AI 안전성 논란의 중심에 섰다. 27세의 제이컵 콕슨은 상장을 앞둔 앤트로픽을 떠나며 "AI가 10년 내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해 전 세계적 논쟁을 촉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 앤트로픽 연구원...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허위 고소한 아내의 몸에서 제3자 남성의 DNA가 나오면서, 법원이 아내에게 남편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불륜 의혹을 덮으려 무고성 고소에 나섰다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외도 정황이 드러나 민사상 손해배상...
성별 자격 논란을 딛고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대만 여자 복싱 국가대표 린위팅이 19개월 만에 국제 무대 복귀 자격을 얻고 아시안게임 2연패에 나선다. 신생 국제 복싱 기구 월드복싱(WB) 의료위원회는 린위팅의 여성부 출전 자격을 공식 승인했다....
영국에서 한 60대 남성이 펍에서 로스트 치킨을 먹은 뒤 식중독균의 일종인 캄필로박터균에 감염돼 패혈증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심정지까지 겪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레코드에 따르면, 64세 남성 우드얌 아민은 최근 현지 펍에...
20대 초반에 말기 뇌암 판정을 받고 11년 동안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견뎌낸 영국의 한 여성이 재검사 결과 애초에 암에 걸린 적이 없었다는 충격적인 진단 오류를 확인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베키 존스(34)는 21세이던 당...
뉴욕 증시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국제유가 하락과 미국 국채 금리 안정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됐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년여 만의 금리 인상으로 위축됐던 시장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
유럽연합(EU)이 13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접속을 전면 차단하는 강력한 규제안을 마련했다. 13세와 14세 청소년에게는 부모의 통제가 가능한 '미니 계정'만 허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프랑스 ...
글로벌 인력관리업체가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에 직면했다. 근무일수를 줄인 만큼 업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직원들은 쉬는 날에도 몰래 일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6일 미국 경제지 포춘 보도에 따르면 세이프가드 글로벌은 2023...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무역 정책과 영토 병합 발언이 촉발한 캐나다 내 반미 정서가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인들은 미국산 제품을 외면하고 자국산 제품을 찾는 '지갑 투표'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캐나다인들이 미국 ...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반발하며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16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HYROX)가 경기 중 배변 실수를 저지른 선수의 우승을 인정해 위생 논란을 빚은 가운데, 경기 전 화장실을 다녀왔다는 이유로 실격당한 다른 참가자의 사연이 알려지며 규정 적용의 이중잣대 논란으로 번졌다. 16일(현지시간) 영국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며 긴축 정책을 다시 시작했다. 연준은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F-15 전투기를 자체 제작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슬람 최대 성지인 메카를 공격 표적으로 삼았다는 사우디 측 발표는 전면 부인했다. 신화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후티 반군 대변인 야히야 사레아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