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17일(월)

[인사이트] 강지원 기자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을 시작한 무인 택시(로보택시)가 '움직이는 러브호텔'로 취급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지난 15일(현지시간)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스탠더드는 무인 택시에서 성관계를 가진 이용자 4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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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서 골머리 앓고 있다는 ‘무인택시 성관계’...“움직이는 러브호텔 취급”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인기 인플루언서가 팬한테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틴(Tiin)은 한 남성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인기 인플루언서를 잔혹하게 살해해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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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인기 인플루언서가 고백 거절하자 스토킹 하다 끔찍하게 살해한 남성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모기향을 가지고 장난치다가 엄마에게 딱 걸린 아들. 녀석은 텅 비어버린 통을 들고 해맑게 웃어 보였다.엄마는 아이를 바라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가 바닥에 놓인 모기향을 보곤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모기향이 어떤 모양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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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 한 통 다 쓴 아들 혼내려다가 빵 터진 엄마가 공개한 사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북한이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다.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에 대한 중간조사결과' 제하 보도를 발표하고 킹 이병이 북한 영내에 "불법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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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북’한 미국 병사,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 느껴 평등한 북한으로 ‘망명’ 요구”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미국 국방부가 동해가 아닌 '일본해' 표기를 고수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우리 동해 바다에서 훈련할 경우, 동해가 아니라 '일본해'로 표기하겠다는 것이다.15일 JTBC는 미 국방부가 앞으로도 '일본해' 명칭을 고수하겠다는 소식을 단독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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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일본해’ 명칭 고수...“공식 표기 맞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일본 공원 곳곳에는 중국어로 쓰인 경고장이 붙었다.경고장에는 '공원 내 매미의 유충 등의 생물을 잡아먹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황당한 문구가 이곳저곳 붙어있는 것일까.지난 11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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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잡아먹는 중국인들 때문에 일본 공원 곳곳에 붙은 경고장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염색한 지 일주일 만에 모든 머리카락을 잃고 대머리가 된 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성도일보에 따르면 19살 중국 소녀 A양은 지난달 염색 일주일 후 탈모가 생겨버렸다며 SNS에 자신이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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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한 지 일주일 만에 모낭 손상돼 ‘대머리’ 돼버린 19살 소녀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시멘트로 포장된 도로 아래에서 악어 3마리가 구조돼 놀라움을 사고 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갈라진 시멘트 틈 사이에서 커다란 악어들이 갇혀 있다 구조되는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인도에서 포착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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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도로서 이상한 소리 들려 시멘트 깨봤더니...악어 3마리가 나왔다 (+영상)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관광지로 몰렸다.오늘(1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닷새 동안 제주나 해외를 찾는 이들이 많다.여름휴가를 위해 비행기를 탄 당신, 만약 옆자리에 우연히 전 남친이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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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탔는데 옆 좌석에 우연히 전 남친이 앉았습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식민지배'의 아픔을 공유하는 미국, 그곳의 중심지로 꼽히는 뉴욕의 시장이 청소년들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했다.지난 14일(현지 시간)미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청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는 광복 78주년을 맞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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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미국의 서울”...대한민국 광복절에 태극기 게양한 뉴욕시장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얼마 전 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직원이 발 각질을 다듬던 손으로 손님에게 커피를 제조해 논란이 됐다.한 식당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 누리꾼들을 또 한 번 경악하게 했다.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성시빈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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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밥 먹다 종업원 아줌마가 주방용 가위로 발톱 깎는 모습을 봤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음식, 약물 등의 성분에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단순히 몸이 붓거나 재치기를 하는 반응을 넘어 심한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얼마 전 눈이 가려워 무심코 안과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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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 성분에 알레르기 있는 줄 모르고 눈에 넣었다가 혼수상태 빠진 남성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출근하는 직장인이 가득한 지하철 안, 갑자기 시끄러워지더니 문이 열리자마자 역무원이 탑승해 한 여성을 밖으로 안아 내렸다.한 여성이 저혈당증으로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잠시 의식을 차린 여성이 내뱉은 말은 승객들의 공감과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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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실신한 여성이 의식 잃기 전 승객들에게 남긴 ‘한 마디’...직장인 공감 쏟아졌다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난임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간 여성이 의료진의 실수로 인해 불임이 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는 미국 필라델피아 교외에 사는 33세 여성 크리스틴(Christine)의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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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검사해주던 의사가 식염수 대신 ‘산성 용액’ 주사해 불임이 돼버렸습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1년 넘게 세입자가 청소를 하지 않아 악취가 진동하는 집을 방문한 집주인이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1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1년 넘게 청소를 하지 않아 집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린 세입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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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1년 넘게 청소 안 해 집 쓰레기 소굴로 만들자 얼굴 박제해버린 집주인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꺼번에 무려 아홉 명의 아내를 둬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었던 브라질의 한 남성의 근황이 전해졌다.이 남성은 아홉 명의 아내들이 서로 질투하지 않고 잘 지내게 하기 위해 자신 나름의 규칙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고 했었는데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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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정해 한 남편 두고 잠자리하던 9명의 아내들...4명 결국 못 견디고 떠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구독자를 늘리고 싶다는 과욕에 '자작극'을 펼친 여성 인플루언서의 최후가 공개됐다.7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여성 션모 씨는 올해 24살의 유명 인플루언서다.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식당에서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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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모으려 ‘성희롱 자작극’ 꾸민 여성 인플루언서의 최후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준 초등학생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소방관들을 위해 직접 아이스크림을 사서 돌리는 한 초등학생의 모습이 담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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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화재 진압하느라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아이스크림 사 준 초등학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중국 네이멍구자치구(내몽골)에서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페스트) 환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흑사병은 사람 사이에서도 전염되는 병으로, 최초 감염자의 가족 2명이 흑사병 추가 감염자로 보고됐다.13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CCTV 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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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치료 못 받으면 무조건 죽는 ‘치사율 100%’ 흑사병, 최근 중국에서 시작됐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의사들의 진료나 약보다 예로부터 내려왔다는 '민간요법'이 더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하지만 잘못된 민간요법을 사용했다가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되는 경우도 많다.손자를 위해 민간요법을 썼다가 오히려 손자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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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코피 나는 손자 빨리 낫게 해주려 민간요법 썼다가 과다출혈로 죽게 만들 뻔한 할머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전직 승무원이 동료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12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tc'는 전직 항공사 승무원이 현직 여성 승무원들과 VIP 고객을 연결해주며 성매매 중개를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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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400만원”...항공사 관두고 동료들에 ‘성매매 알선’해 수수료 챙긴 전직 승무원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무려 16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세 딸이 모두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빠는 허망함에 오열했다.하지만 불륜 사실을 들킨 아내는 뻔뻔하게 가출을 감행했고 오히려 자신을 나무라는 남편에게 보복하기 위해 집에 폭죽을 투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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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불륜남’ 자식들인 줄 모르고 16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아빠 오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베트남에서 마약 운반을 하다 걸린 한국인이 '사형' 위기에 처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nexpress'는 한국인을 포함한 다수의 공범들이 39.5kg의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국인 김 씨(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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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마약 밀수’ 하다 걸린 한국인들 ‘사형’ 위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980년부터 원자력 발전의 단계적 폐기를 추진해 오던 스웨덴 정부가 향후 20년간 최소 10기의 원자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환경 전문가들은 크게 비판하고 나섰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로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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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앞장서던 스웨덴 “20년간 원자로 최소 10기 더 짓겠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노르웨이의 유명 여성 산악인이 기록 달성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을 무시하고 지나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 여성 산악인 크리스틴 하릴라 일행은 지난달 27일 파키스탄에 있는 세계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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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달성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 무시하고 지나간 노르웨이 여성 산악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