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월)

중국 북부 허베이성 탕산 출신의 한 여성이 뇌성마비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그녀는 가명 후안핑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길거리에서 물건을 파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이 모습은 온라인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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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 좋은 사람”... 부모에게 버려진 뇌성마비 소녀의 ‘눈물’나는 고백

급속하게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본 홋카이도 일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2시간 동안 무려 120cm에 달하는 눈이 내리면서 일본 내 관측 사상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했다.지난 4일(현지 시간) 일본 NHK 방송은 일본 기상청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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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동안 120cm ‘눈폭탄’ 쏟아진 일본 홋카이도 상황 (영상)

구준엽의 아내이자 유명 배우인 서희원이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하자 대만에서 백신 접종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만 현지 매체 SETN 등에 따르면, 많은 대만 국민들이 독감 감염을 우려해 병원에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있다. 특히 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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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구준엽 아내’ 서희원 비보에 ‘독감 백신’ 접종 급증...“평소보다 10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약 이란이 자신의 암살을 시도한다면 완전히 괴멸될 것"이라고 밝혔다.4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핵무기 개발 차단 등을 위해 이란을 최대 압박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 등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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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이 나 암살하면 완전히 괴멸...지시 남겼다”

호주의 보디빌더이자 피트니스 인플루언서인 프레슬리 지노스키(Preslie Ginoski, 23)가 시드니 공항의 비행기 제트 엔진 안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해 논란을 일으켰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에 따르면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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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비행기 엔진’ 안에서 푸시업하는 보디빌더... “조회수에 미쳤나” 논란

아빠가 준 복권으로 50억이 넘는 당첨금을 거머쥐게 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UPI 통신에 따르면 최근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에 사는 26세 여성 A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A씨는 미시간 복권과의 인터뷰에서 아빠가 자신에게 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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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한 장으로 상속세 한 푼도 안 내고 딸에게 58억 상속해 준 아빠

새 슈퍼카를 기다리던 차주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인도되기 전, 사고로 전손된 것이다.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카스쿱스(Carscoops), 오토에볼루션(autoevolution) 등 자동차 전문 매체들은 최근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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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인도 전 테스트 주행하던 8억짜리 람보르기니, 직원 실수로 박살... 3년 후 받을 수 있을 듯

중국으로 귀화한 전 한국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샤오쥔은 최근 중국국제텔레비전(CGTN)과의 인터뷰에서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데다 제가 유일하게 메달이 없는 대회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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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린샤오쥔... “中 국민에게 기쁨 드리고 싶다”

최근 미국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희귀 질병으로 오른팔을 잃고도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감을 되찾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지난 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희귀병으로 오른팔을 절단하면서 '바이오닉 바비(Bionic Barbie)'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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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으로 절단한 팔에 ‘장례식’ 치러주며 작별 인사한 22살 여성... 좋아요 440만개 받은 영상

최근 직원들에게 어마어마한 보너스를 제공한 중국 기업이 화제다. 허난성 광산 크레인 주식회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매해 통 큰 보너스로 화제가 된 이 회사는 이번에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포스트(Bast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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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보너스로 ‘현금’ 쌓아놓고 센 만큼 가져가라고 한 회사 (영상)

미국의 40대 남성 맥스 암스트롱이 캠핑 여행 중 작은 화상으로 시작된 패혈증으로 두 다리를 잃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콜로라도주에서 친구들과 캠핑을 하던 중 요리가 담긴 프라이팬을 옮기다 엄지손가락에 화상을 입은 암스트롱은 이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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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하다 손가락 데었을 뿐인데... 두 다리 절단하게 된 남성의 사연

대만의 톱스타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어머니가 간곡한 당부를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일 대만 ET투데이와 대만중앙통신(CNA) 등 현지 매체들은 서희원이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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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의 마지막길... 딸 떠나보낸 엄마가 기자들에 남긴 간곡한 부탁

팝스타 비욘세가 드디어 그래미 '올해의 앨범' 상을 수상하며 오랜 숙원을 풀었다.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비욘세는 정규 8집 '카우보이 카터'로 생애 첫 컨트리 부문 수상을 거머쥐고, 이어 '올해의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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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다섯 번째 도전 끝에 그래미 올해의 앨범 수상

태국의 한 세입자가 집주인과의 보증금 반환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 태국 현지 매체 카오소드에 따르면, 세입자 A씨는 이사를 마친 후 전세집 주인에게 보증금 11만밧(약 474만원)을 돌려받으려 했으나 거절당했다. 집주인은 A씨가 거주 중에 집 곳곳에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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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돌려달라는 세입자... 집주인이 찾아가서 다닥다닥 ‘포스트잇’ 붙인 이유

비앙카 센소리, 레드카펫 후 경찰 체포...징역형 가능성도비앙카 센소리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서 '투명 드레스'를 선보였다가 경찰에 의해 강제 퇴장 당했다.2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76회 그래미 어워드가 개최됐다.이날 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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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서 ‘투명 드레스’ 선보인 비앙카 센소리... 결국 경찰에 끌려 나갔다

영국의 60대 남성 워익 스미스가 후두암을 후두염으로 오인해 진단이 1년 늦어진 사연이 전해졌다.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미스는 말할 때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으나 의사들은 후두염이라고만 했다. 인후두암으로 사망한 형 때문에 가족력을 걱정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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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쉰 목소리 그냥 넘긴 남성, ‘후두암 4기’ 진단받아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 고성능 추론 모델 'R1'을 출시하며 IT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이로 인해 반도체 거대 기업인 엔비디아와 인공지능(AI) 붐을 주도하던 다른 대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했다.이런 가운데 딥시크의 돌풍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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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대박내 샤오미에 ‘연봉 20억’ 제안받은 95년생 여성의 정체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군용 헬기와 여객기의 충돌 사고 이후, 한 조종사의 기내 방송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레이튼 믹슨은 지난달 30일 잭슨빌에서 마이애미로 향하는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 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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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으로 운항할 것, 긴장 풀고 즐겨달라” 여객기 충돌 참사 직후 불안해하는 승객들을 위한 조종사의 방송

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영화 '기생충'을 연상케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인 남성 리 모 씨가 2018년 약 200만 위안(한화 약 약 4억 원)에 매입한 주택의 지하실에서 과거에 이곳에 살던 집주인이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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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전 집주인이 지하실에 숨어살고 있었습니다”... 현실판 기생충 등장

미국 항공기 스타트업 붐 슈퍼소닉이 민간 항공사 중 처음으로 초음속 여객기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2003년 안전성과 고비용 논란으로 퇴출됐던 초음속 여객기가 다시 상업 운항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 세계 어디든 4시간 내 주파 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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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든 4시간이면 도착하는 ‘초음속 여객기’ 부활... “가격은 14만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지난달 31일 소아 환자 등 6명이 탑승한 의료용 수송기가 번화가에 추락해 큰 화재가 발생했다. 이 수송기는 노스이스트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한 지 약 30초 만에 쇼핑몰 인근에 추락했으며, 탑승자 중 생존자는 확인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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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추락한 의료수송기 탑승객은 소아환자와 어머니, 그리고 의료진·조종사...모두 멕시코인

지구 온난화로 인해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주요 대도시에서 쥐떼가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리치먼드대 조너선 리처드슨 교수팀은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게재했다. 연구는 미국 13개 도시와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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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도쿄도 ‘쥐떼’ 폭발적 증가... 한겨울에도 쥐 급증한 이유 (연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1일부터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조치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각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과 함께 시행되며, 불법 이민과 펜타닐 등 마약의 미국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으로 설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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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중국산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 행정 명령 서명

파키스탄에서 50대 남성이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린 영상이 불쾌하다는 이유로 10대 딸을 총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BBC와 AP통신에 따르면, 안와르 울 하크는 지난 28일 13세 딸 히라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처음에는 무장 괴한들의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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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에 수치스런 영상”... 10대 딸 총살한 파키스탄 남성

미국 미시시피주의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브래드포드 블랙몬이 '남성 자위 금지법'을 발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법안은 남성의 자위행위를 "배아를 수정할 의도 없이 유전 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로 규정하며 불법으로 간주한다. 예외적으로 정자 기증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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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하면 1만 달러 내야한다”... 미국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남성 자위 금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