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6일(수)

지인이 겹치는 대학 동기가 같은 날 같은 예식장에서 결혼하는 것도 모자라 신혼여행지까지 같은 곳으로 정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12월 올라온 '나랑 같은 날짜 같은 예식장에서 결혼한다는 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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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대학 동기가 같은 날·같은 예식장 잡더니...신혼여행지까지 따라 정했습니다”

태풍 '예니'가 몰아쳤던 26년 전 1998년 10월 1일. 대구 북구 검단동 금호강에서 여중생 3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김기범 소방교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동료 소방관인 김현철 소방교, 이국희 소방위와 함께 고무보트에 올랐다.그런데 폭우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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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소방관 아들 잃은 아버지...유족연금과 평생 검소하게 살며 모은 5억 기부

영화 '파묘'가 흥행하고 있다. 장재현 감독은 영화 파묘에 대해 "우리 땅에 과거 상처와 트라우마가 많은데 발톱의 티눈을 뽑듯 파묘해 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증조부 산소를 파묘한 어르신"이란 제목으로 과거 EBS에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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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파묘다”...조상의 독립운동 가짜라는 거 알고 비석 뽑아버린 후손

초등학생 때 집을 나간 친모가 병으로 앓아누웠다며 연락이 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 시절 집 나간 친정엄마한테 제가 패륜을 저지른 건가요?"라는 제목으로 20대 후반 여성 A씨의 이야기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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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내 인생 살겠다’며 집나간 엄마, 전화해서 아프다길래 끊었더니 ‘폐륜’이랍니다”

실종된 14살 이보배 군을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13일 서울 관악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실종경보를 통혜 이보배 군을 찾고 있다고 알렸다.이군은 전날(12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1길에서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이군은 키 150cm에 45kg으로 보통 체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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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자취 감춘 14살 이보배 군을 찾습니다”

풍성한 머리숱을 가지고 있던 남성이 불과 석 달 만에 머리카락 대부분을 잃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1일 디시인사이드 탈모 갤러리에는 '3달 만에 머리 다 빠진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살면서 원형탈모의 '모'자도 안 겪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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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머리카락부터 생식기 털까지 빠진 급성 탈모男 ...“여친과도 이별” 토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편식을 심하게 하는 예비 신부가 어느 순간 꼴 보기 싫어져 결혼 준비를 그만두고 싶다고 토로했다.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식하는 예신(예비 신부)이 꼴 보기 싫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맞선으로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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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먹고 피망·버섯 다 골라내는 예비신부 꼴보기 싫어졌습니다...결혼준비 멈춰야 할까요?”

암 투병 중인 한국인 남편을 대신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새벽 배송 일을 하는 러시아 출신 20대 여성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화제다.그 주인공은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올해로 한국살이 3년 차에 접어든 25살 폴리나다.지난달 7일 폴리나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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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걸린 한국인 남편 간병하며 눈·비 뚫고 ‘쿠팡 새벽 배송’하는 25살 러시아 아내의 뭉클한 사연 (영상)

중국 야생 판다 수가 크게 늘어 1900마리 대가 됐다. 이런 가운데 판다가 먹이를 찾기 위해 민가까지 내려오는 일이 벌어졌다.최근 더우인(중국 틱톡)에서는 중국 남서부 쓰촨성의 한 민가에 등장한 야생 자이언트 판다 영상이 화제가 됐다.3일 새벽, 녀석은 배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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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사는 ‘야생 판다’ 1900마리...배고픈 판다들 민가 내려와 먹이 활동

동창회 운영진까지 맡으며 모임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남편이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동창회 모임'이란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A씨는 "50대 남편의 동창 모임 때문에 고민이다. 남편은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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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빌려 ‘1박2일 동창회’ 간다는 남편...“100% 불륜 vs 아내의 괜한 의심”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은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극장에서 성행위 하는 걸 본 사람'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파묘를 보러 간 영화표 인증 사진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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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보는 데 신음 소리 들려 돌아봤더니...뒷자리에서 ‘성행위’하는 커플을 목격했습니다”

▲김일분씨 별세, 신정무(의왕시 약사회장)·신우곤(유진차량)·신진호(GS그룹 홍보부장)씨 모친상=11일, 경찰병원장례식장 특1호, 발인 13일 오전 9시, 02-431-4400, 장지 배양리 공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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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GS그룹 홍보부장)씨 모친상

호프집에서 먹다 남은 치킨을 다시 튀겨달라고 요구한 손님 때문에 난처하다는 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프집에서 먹던 치킨을 데워달라고'라는 제목으로 호프집 알바생 A씨의 글이 전해졌다. 호프집에서 서빙을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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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 치킨 다시 튀겨달라는 50대 여성 손님...안 된다는데도 계속 고집부립니다”

땅에서 튀어나온 두 손에 깜짝 놀라 묻혀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잡아당겼다가 황당한 장면을 마주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다.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Teepr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한 누리꾼의 사연을 소개했다.아달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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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묻혀있는 ‘어린아이 손’ 생매장인 줄 알고 끌어당겼는데...황당한 손 주인의 정체 (영상)

가난한 집안 살림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20대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1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소하(SOHA)는 2022년 중국 전역을 슬픔에 빠지게 한 한 청년의 사연을 재조명했다.이 청년의 이름은 니우 중난(牛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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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어가며 집에 생활비 보내주던 24세 청년, 과로사...‘통장 잔액’ 확인한 부모가 오열한 이유

당근(당신의 근처)에서 마약 거래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근마켓 보는데 이거 마약 같지 않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왜 이렇게 쎄하냐. 마약 운반책 같은 거 모집하는 거 같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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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옮겨주면 5만원’ 당근 수상한 거래 글에 “전과자 되려면 해라” 반응 쏟아진 이유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판다 푸바오.'용인푸씨', '뚠빵이'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푸바오가 오는 4월, 중국으로 먼 여행을 떠나게 됐다.많은 팬들이 이별을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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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보러 중국 갈거냐는 질문에 송바오 할아버지의 눈물나는 답변

비행기에서 거동이 불편한 승객을 배려한 탑승객이 퍼스트클래스를 타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9일 X(엑스·구 트위터)에서는 A씨가 과거 독일을 방문하던 중 겪은 사연이 화제가 됐다.A씨는 "독일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하던 시절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루프트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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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부탁으로 거동 불편한 승객에게 자리 양보해줬다가 돌아가는 비행기 ‘퍼스트클래스’ 타게 된 사연

대구 한 전통시장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70대 할아버지가 소화기를 이용해 시장 내 발생한 화재를 초기진압했다.11일 대구 서부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7시 47분쯤 원대신시장의 한 건강원에서 약탕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압됐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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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전통시장 ‘대형화재’ 위기, 71세 할아버지가 막았다

'아들이 회를 싫어한다'면서 횟집에서 탕수육을 시킨 손님과 갈등을 빚은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은 횟집을 운영한다는 자영업자의 부인 A씨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A씨는 "남편이 동네에서 작은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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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못먹는 아들 생일날 횟집 가서 “탕수육 시켜도 되나요?”라는 진상 손님

아이유 콘서트장에 혼자 온 어린아이가 옆자리 팬에게 간식과 편지를 전달한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편지는 아이의 엄마가 작성한 것으로 '아이를 잘 부탁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아이유의 팬인 A씨가 콘서트장에 갔다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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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에 초등 딸 혼자 보낸 엄마가 옆자리 ‘유애나’에게 남긴 감동 편지

한 여대생의 월 20만원씩 줄 테니 자취하라는 남친의 제안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 돈 줄 테니까 자취하라는데 오버지?'란 제목으로 여대생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현재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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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월 20만원씩 줄테니 자취해”라고 제안했다는 여대생에게 난리난 언니들의 반응

알바생에게 준 팁을 사장이 가로채자, 이를 본 손님의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년 전에 고깃집 알바하다 아저씨 손님들한테 팁 받았었는데 사장이 뺏어갔다'는 제목으로 누리꾼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사연에 따르면 7년 전, A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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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에게 준 ‘팁’ 10만원, 사장이 가로채는 걸 본 손님이 다시 빼앗아준 통쾌한 방법

차량용 블랙박스에서 아내가 다른 남성과 만나는 것을 포착한 남편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막내 친자 검사를 했다가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내의 외도'라는 제목으로 남성 A씨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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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불륜’ 발견하고 막내 ‘친자검사’했는데 친자식이 아니었습니다”

수면에 수직으로 머리를 내밀었다가 사라진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귀신고래'는 최대 몸길이 약 16m로 다른 고래종에 비해 몸집이 작다. 최대 수명은 약 70년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에서도 1962년, 1977년 두 차례 정도 목격됐으나 자취를 감췄고 대서양에서도 '남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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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 남획으로 멸종된 줄 알았던 귀신고래...대서양 헤엄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