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3일(일)

남편의 불륜 상대에게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40대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는 배심원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협박) 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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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영상, 아이에게 보여주겠다” 남편 불륜녀 협박한 아내 ‘무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괴한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당해 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괴한이 2시간 전부터 주변을 배회하며 기다린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5일 오후 5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배 의원은 갑자기 달려든 A씨로부터 공격당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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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17차례 돌로 내려친 중학생, 범행 2시간 전부터 주변 배회하며 기다려 (영상)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한 중학생에게 둔기로 머리를 가격 당해 응급실에 실려갔다.배현진 의원실은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모두 담은 폐쇄회로(CC)TV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배 의원실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가해 중학생 A군은 서울 강남구 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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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의원이죠?”18초간 돌로 머리 17번 내리친 중학생...CCTV영상 봤더니

중국을 오가며 사업하는 한국인 사업가가 다이어리에 붙어 있는 세계 지도 때문에 공항에서 억류되는 일이 발생했다.25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전날(2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 타오셴 공항에 도착한 한국인 사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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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항에 억류된 한국인...다이어리 세계 지도 속 ‘대만·티베트’ 표기 때문이었다

"우리 딸이 생각나서" 한 택시 기사가 20대 여성 승객의 통화 내용만으로 범죄 가담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하도록 설득했다.기사의 설득 끝에 여성은 경찰에 모든 일을 실토하고 일을 그만두기로 했다.지난 25일 채널A '뉴스 A'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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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아서”...보이스피싱 ‘현금 전달책’ 20대 여성 설득해 그만두게 한 택시 기사

한국 축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3대3 무승부를 거두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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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한국 ‘130위’ 말레이와 3-3 무승부...아시안컵 16강 한일전 불발

건물 청소 일을 하기 위해 이른 시간 자차를 타고 출근하던 50대·80대 모녀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모녀는 '역주행' 후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25일 종합편성채널방송사 채널A 뉴스는 "지난 20일 새벽 5시 30분께 경찰에는 서울 서초구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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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청소 출근하던 50대·80대 모녀...‘역주행’ 충돌 후 숨져

한 소비자가 1억원이 넘는 이르는 벤츠 전기차를 출고 받았는데도 계속된 결함에 차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차를 살 때와 180도 바뀐 벤츠코리아 측의 태도에 분노하는 중이다. 제보자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9월 27일 벤츠 EQE SUV 350을 출고 받았다. 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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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살 때만 친절한 ‘벤츠’”...1억짜리 전기차 ‘결함’ 발생하자 태도 확 바꿨다

한 달에 수천만 원을 쓰는 '아기 만수르'의 일상이 화제다.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사는 두 살배기 아기를 소개했다.이 귀여운 아기는 6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틱톡커이자 수백만 달러를 소유한 자산가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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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용돈 4000만원인 2살 ‘아기 만수르’의 럭셔리한 일상 (영상)

정부가 '교통 혁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총 134조원을 투입해 수도권 내 출퇴근이 30분 이내 가능하게끔 하고, 지방에 광역급행철도를 만들 전망이다.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열렸다.이날 '속도 혁신, 주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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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 차선’ 하나 통째로 준다...출근길 뻥 뚫린 도로 달릴 수 있도록 ‘버스전용차로’ 도입

돌아가신 아버지가 물려준 40년 된 나무를 베어 달아난 농부들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JTBC '사건 반장'에는 지난 3일 경남 창녕에서 발생한 나무 절도 사건이 다뤄졌다.제보자 A씨는 "소중히 키워왔던 '내 아이'를 누가 훔쳐 갔다"며 울분을 터뜨렸다.A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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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40년 키운 나무 9그루 트랙터 몰고 와 베어 간 농부들

성전환을 위해 자궁 적출 수술을 받으려다가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탈리아의 한 트랜스젠더 남성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타임즈(The Times)는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자궁 적출 수술을 받으려던 트랜스젠더 남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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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위해 자궁 적출 수술 받으려다 ‘임신’ 알게 된 트랜스젠더 남성

36명의 사망자를 낸 2019년 일본 교토 애니메이션(쿄애니) 스튜디오 방화 사건의 범인에게 사형이 선고됐다.25일 일본 교도통신 등 언론은 이날 오후 교토지방재판소(지방법원) 재판부가 살인, 방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아오바 신지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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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 죽인 방화범 ‘사형’ 선고...처벌 안 받고 죽게 할 수 없다며 쪽잠자며 치료한 의사 덕분

이코노미석 티켓을 구입해놓고 '일등석'을 요구한 중국인 가족 때문에 30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15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해 12월 30일 베이징에서 청두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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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코노미석 티켓 사놓고 “우리애 일등석 앉혀달라” 3시간 동안 난동 부린 민폐 부부

미국이 세계 최초로 질소 가스를 이용한 사형 집행을 앞두면서 국제기구와 인권단체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미국 대법원은 예정대로 집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2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The New York Post)의 보도에 따르면 25일 앨라배마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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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질소 사형’, “비인도적인 생체실험” 인권단체 반발 잇따라

80대 노모가 아들이 준 용돈 1800만 원을 보관하던 매트리스 잃어버릴 뻔했다가 같은 아파트에 살던 경찰의 도움으로 되찾았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2시 16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생했다. 이날 비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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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꽂힌 매트리스 처음 발견한 ‘신입 경찰관’...80대 할머니의 전재산 지켰다

해군 함정에서 40대 부사관이 상관인 20대 여성 장교를 성추행했다가 법정 구속됐다.25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군 부사관 A(47)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를 이유로 법정구속했다고 밝혔다.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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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20대 여장교 기관실 끌고 가 성추행한 40대 부사관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다.지난 24일 광주지법 형사11부(부장 고상영)에서 생후 6개월 된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모 A(26)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진행됐다.앞서 A씨는 지난달 3일 오전 6시 10분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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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후 ‘6개월 딸’ 15층서 던져 살해한 친모...남편, 선처 호소했다

알코올중독치료센터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40대 남성이 외출한 지 열흘 만에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의왕시 고천동 한 창고 안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목 부위를 흉기에 찔린 상태로 숨져 있었다.당시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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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치료센터 입원해 치료받던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어느 공무원이 한국 사회에 대해 쓴 글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해 8월 '블라인드'에 한 공무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 A씨가 작성한 '대한민국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재조명됐다. A씨는 한국 사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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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출산 계속되면, 베트남 가서 일자리 구걸해야할 것”...어느 공무원의 미래 예언

자신의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했던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아동학대로 신고당했다.류재연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주호민 부부의 아동학대 행위에 대해 수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신고를 22일 국민신문고에 접수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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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모방 의심”...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해

다선 전직 구청장 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투자를 받고 잠적하는 방법으로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이런 가운데 해당 여성이 피해자들로부터 편취한 돈으로 사치 생활을 즐긴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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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전직 구청장, 남편은 대학교수” 150억 사기 쳐 명품 휘감고 다닌 여성의 놀라운 가족관계

정부가 교통 분야 출퇴근 시간 30분 시대를 위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노선 연장과 신설을 추진한다.또한 지방에도 GTX와 같은 수준의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해 교통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 조성과 함께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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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GTX 연장 및 신설 노선 생긴다

최근 즉석 복권 '스피또 2000' 1등에 당첨돼 세금을 제하고 약 14억원을 수령한 남성 A씨. 그는 군대에 재입대하는 꿈을 꾼 뒤 복권에 당첨됐다고 해 화제가 됐는데, SNS에 올리는 게시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명품 플렉스' 사진을 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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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또 복권 1등 당첨 뒤 세금 떼고 14억 받았는데...며칠만에 명품에 2.2억 쓴 당첨자

태어난지 고작 1개월 된 강아지가 배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버림 받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25일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49)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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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한 달’ 된 강아지 2마리가 배변 못가린다며 창밖으로 던져 죽인 4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