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2일(토)

다수의 승객이 탄 버스에서 손톱을 대놓고 깎은 것도 모자라 이를 버리기까지 한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왜 손톱을 그냥 버리냐"라는 지적에 상식 이하의 대응을 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30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전날 서울 한 시내버스에서 벌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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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 많이 탄 버스서 손톱 깎고 바닥에 버리는 남성...“안 버렸어” 발뺌 (영상)

응급실 병상 부족 등을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해 구급차에서 숨지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지난달 31일 KBS '뉴스 9'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부산에서 치료해 줄 병원을 찾지 못해 구급차를 타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이 60대 여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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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로 4분 거리 대학병원 왔는데 거절당해 ‘응급실 뺑뺑이’ 돌다 숨진 여성 환자

자폐 아들을 지도한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해 논란이 일었던 웹툰 작가 주호민이 방송 복귀를 알렸다. 지난달 31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내일(1일) 밤 9시에 트위치 생방송을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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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오늘(1일) ‘방송 복귀’ 선언...아동학대로 고소당한 특수교사의 ‘선고기일’

경북 문경시에 있는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2명이 숨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7분경 문경시 신기동 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육가공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문경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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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육가공공장 화재...불길에 갇힌 27살 소방교·36세 소방사, 끝내 주검으로 돌아왔다

2024년 1월부터 최저시급은 9,86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전년 보다 2.5% 오른 수준이다.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와 매년 함께 오르는 최저시급에 자영업자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 업주들은 어린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법적으로 책정된 수준의 최저시급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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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6천원’ 주면서 근로계약서 안 써주는 편의점 점장 신고한 알바생이 받은 카톡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한쪽 눈을 잃은 한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타일라(Tyla)는 경미한 교통사고로 한쪽 눈을 잃은 후 다른 운전자들에게 운전할 때 착용하는 선글라스에 대해 경고를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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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눈부셔서 ‘선글라스’ 썼다가 가벼운 접촉사고...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 해외에서 큰 인기라는 인도 과자가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6월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 하나가 재조명되고 있다.해당 영상에는 유명 인도 과자의 제조 과정이 담겼다.이 과자는 바삭한 식감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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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과자 맨손으로 집어 포장...인기 과자 공장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 (영상)

건강했던 20대 청년이 치과에서 사랑니를 뽑은 후 2주 만에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지난 28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소후닷컴에 따르면 21일, 후난성 웨양시 출신의 자동차 엔지니어 왕아오지는 사랑니를 뽑은 후 두개내 출혈로 숨졌다.왕씨는 2021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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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엑스레이 찍다가 기절한 20대 남성, 결국 14일 만에 사망

국내 대학들이 증가세가 주춤하는 중국인 유학생을 늘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고 있다.31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양대 에리카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는 오는 2024학년도 1학기에 5개 과목을 두 개의 강의로 나눠 개설할 계획이다.하나는 한국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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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면 다 해줄게”...중국인 전용 강의·동아리 만들어 예산 쏟아붓는 국내 대학들

현재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공개적으로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 30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저 고백할 게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7분짜리 영상에서 조씨는 "구독자님들한테 제 삶에 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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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선고 앞둔 조민, 약혼 발표...“하반기, 남친과 결혼해요”

올해 국회의원의 연봉이 1억,5700만 원으로 확정됐다.국회사무처가 지난 12일 공고한 '2024년 국회의원 수당 등 지급기준' 등을 살펴보면 올해 의원 연봉은 전년보다 1.7% 오른 약 1억5700만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동결됐던 의원 연봉은 약 1억5400만원이었다.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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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돼도 ‘월급 1300만원’ 받는 국회의원...올해 연봉 300만원 오른 ‘1억 5700만 원’

처음 출근한 아르바이트생이 현금 89만 원을 훔친 사실이 들통났음에도 자신이 일했던 임금을 받겠다고 나서 업주를 황당하게 했다.지난 30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전북 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다.업주 A씨는 지난 1일 하루만 고용하는 1일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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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날 ‘현금 89만원’ 훔쳐 놓고 일한 월급 달라는 알바생 (영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 직원 2명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31일 전북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북 진안군 정천면 주택가의 주차된 차안에서 60대 A씨와 B씨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LH에서 퇴직한 뒤 건축사무소에서 함께 재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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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받던 LH 前직원 2명 숨진 채 발견

음주 상태로 과속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유연수 선수를 하반신 마비에 이르게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변호인은 지난 30일 법원에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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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4년 많아”...25살 유연수 선수 하반신 마비 만든 음주운전 30대 남성 항소

민주당이 공천 심사 기준을 공개한 가운데, 음주운전과 관련한 항목이 제외돼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공천에서 '부패 근절' 등 도덕성을 중심으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정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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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범죄에 대해 기준 강화한다더니...민주당, 공천 심사기준서 ‘음주운전’ 제외 논란

카카오톡 초창기부터 무료로 제공됐던 기본 이모지(그림 아이콘) 서비스가 중단된다.지난 3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내 무료 이모지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모지는 카카오톡 서비스 초기 시절인 지난 2011년부터 제공됐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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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무료로 쓸 수 있었던 ‘어피치·프로도’ 이모지 사라진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34·구속)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판사 조승우·방윤섭·김현순)는 이날 오전 살인, 살인미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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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흉기난동’ 조선 1심 무기징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정부의 복지 예산이 늘면서 미래세대가 짊어져야 하는 조세 부담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00년 이후 태어난 세대는 생애 소득의 약 40%를 세금(순조세부담)으로 내야 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30일 한국경제학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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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독박 쓴 2000년대생들, 평생 버는 돈의 40% ‘세금’으로 내야 한다

유명 프랜차이즈 탕후루 업체가 가맹점에서 일하다가 퇴사한 뒤 다른 탕후루 가게를 차린 점주들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지난 30일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유명 프랜차이즈 탕후루 업체가 "비법을 도용당했다"며 다른 가게의 점주들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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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레시피 훔쳐 다른 가게 차렸다”...유명 탕후루 프랜차이즈, 가맹점 전 직원 고소

오늘(31일) 오전 8시 40분쯤 전북 군산 직도 인근에서 주한미군 소속 전투기 F-16이 추락했다. 해경은 "미상의 항공기가 직도 인근에 추락했고 조종사는 구조되고 해경의 상황은 종료 됐다"고 전했다. ※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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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직도 인근서 주한미군 전투기 F-16 추락

남자친구를 '가스라이팅'(심리적 지배)해 7년간 감금·협박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나중에 결혼한 남편도 공범이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여성 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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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 쇠사슬 묶어 7년간 가스라이팅한 30대 여성...남편도 공범

미국 MZ 세대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납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소셜미디어에는 납 검사 키트로 스탠리 텀블러를 테스트한 결과 납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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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Z 세대 인기 텀블러 ‘스탠리’ 납 성분 함유 논란

최근 유튜브 등 SNS에서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 먹는 '먹방' 영상이 유행하는 가운데 녹말 이쑤시개 제조업체 사장이 직접 경고에 나섰다.지난 29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에는 '"왜 튀겨요 그걸' 이쑤시개 먹방으로 제일 빡친 사람 만나봄"이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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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 이쑤시개 튀김 유행해 매출 대박 났을 텐데 되레 훈계한 양심 사장님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충북일보에 따르면 오후 8시 20분께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 A씨와 B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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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한 아파트 텐트 안에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인천에 자리한 한 무인점포에 들어온 여성 2명이 과자와 아이스크림 수십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사연이 전해졌다. 두 여성은 다른 손님은 신경도 쓰지 않고 10분 넘게 점포를 누볐고, 비닐 봉지 5개에 판매 물품들을 가득 채운 뒤 사라졌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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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서 여성 2명이 과자·아이스크림 30만원 어치 훔쳐”...업주 좌절케 한 절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