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6일(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 수사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2년 대선이 한창이던 때, 윤석열 대통령을 놓고 일부 젊은 세대가 '돈 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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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대통령은 ‘돈 주는 윤석열’... 외로움과 조급함 엿보인다”

국정감사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전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적극 협조"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전 부처에 여야 구분 없이 적극적인 협조를 지시했습니다. 지난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시정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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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감 앞둔 이재명 대통령... “여야 구분 없이 적극 협조하라”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의 고문으로 숨진 한국인 대학생이 인신매매를 당한 뒤 조직 간 거래를 통해 넘겨졌다는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12일 SBS는 피해 학생과 감금되어 있던 또 다른 한국인의 증언을 전했습니다. 20대 대학생 A씨는 고문으로 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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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려왔을 때부터 온몸에 멍”... 캄보디아서 사망한 대학생 만났던 또다른 한국인 피해자의 증언

제주4·3 왜곡 논란 영화 관람에 대한 민주당과 유족들의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과 제주4·3희생자 유족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건국전쟁2' 영화 관람과 이후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오영훈 제주지사와 김한규 민주당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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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유족·민주당, ‘건국전쟁’ 관람한 장동혁에 “백배사죄하고 추가 관람 중단하라”

경기도 대학가에 특별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라면, 컵밥, 참치캔을 단돈 1천원에 살 수 있는 '대학생 천원매점'이 등장한 것인데요. 고물가 시대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 특별한 매점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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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컵밥·스팸·샴푸 총 1천원... 오픈런 속출하는 ‘이곳’ 어디?

캄보디아 한국인 살인사건, 중국계 갱단 3명 현지 법정 기소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박모씨(22)를 고문 후 살해한 중국계 갱단 조직원 3명이 현지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일 한국경제는 캄보디아 검찰이 최근 류모씨(35) 등 중국인 남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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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대학생 고문해 살해한 중국인 3명, 캄보디아서 재판받는다

군, 윤승주 일병 유족에게 2500만 원 위자료 지급 결정 육군이 2014년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로 사망한 고 윤승주 일병의 유족들에게 25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12일 윤일병 유족이 공개한 국가배상결정서에 따르면, 육군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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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가혹행위 사망’ 윤일병 유족, 11년 만에 2500만원 ‘국가배상’ 받는다

최근 의대생들 사이에서 군의관 대신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는 현상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올해 8월까지 의대생 현역병 입영자가 2,83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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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대신 현역병”... 입대 의대생, 8월까지 2838명 역대 최다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감금된 한국 대학생의 비극적 사망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감금되었던 한국 대학생이 극심한 고문으로 인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은 함께 감금되었다가 구조된 또 다른 한국인의 증언을 통해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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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고문당한 한국인 대학생, 너무 맞아 걷지도 못해”... 충격 증언 나왔다

배우 최현욱, 시구 논란 속 시타 아동 어머니 입장 밝혀배우 최현욱(23)이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과정에서 안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강속구로 인해 시타 아동이 위험에 처할 뻔한 상황이 발생한 것인데요, 이에 시타자로 나섰던 아동의 어머니가 직접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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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진행될 거라 믿었는데”... 최현욱 강속구 시구 논란에 시타 아동 어머니 입장 밝혀

목포 해상에서 남성 숨진 채 발견전남 목포의 한 시장 인근 해상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13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12일) 오전 11시 7분경 목포시 수강동 전통시장 근처 바다에서 한 남성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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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전통시장 인근 해상서 남성 숨진 채 발견... 해경 수사 착수

경북도청 소속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경북도청 소속 4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경 경북 예천군 호명읍 형호리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경북도청 소속 6급 공무원 A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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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6급 공무원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직장 고충 호소 유서 남겨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살해 사건, 충격적 진실 드러나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납치되어 고문 끝에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의 전모가 점차 드러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검찰이 중국인 3명을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하면서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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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 대학생 살해 용의자,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가담”

범죄 혐의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들이 시민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지구대와 파출소에 대거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성비위로 징계받은 경찰관의 3분의 1이 대민접점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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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성매매 징계 경찰관 33%가 지구대·파출소 근무 배치, 시민 안전 우려 커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여성을 신속하게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여성은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발견됐는데요.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저녁 8시 30분경 자살방지센터를 통해 '관리 대상자인 A씨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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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식사 못 했어요” 극단적 시도한 여성, ‘컵라면’ 건네며 구조한 경찰관

정부의 과학장학금을 받고도 의학 계열 등으로 진로를 바꾸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이런 사례가 300명을 넘어서면서 과학 인재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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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vs 의학계열 처우격차 심각, 과학장학금 받고도 진로변경 300명 넘어

김건희 여사 측,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강력 대응 김건희 여사 측이 특검 조사를 받은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이번 사건을 두고 "사건 수사가 아닌 정권 보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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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측 “양평 공무원 사망은 명백한 국가 폭력... 이 대통령, 특검 직무 정지해야”

제대 두 달 앞둔 육군 병장의 비극적 죽음, 가혹행위 의혹 수면 위로 제대를 불과 두 달 앞두고 낯선 지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장의 사망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유족이 제기한 부대 내 가혹행위 의혹으로 군경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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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앞두고 진안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된 육군 병장... 군경, ‘가혹행위’ 여부 수사

7년간 19일만 미국에 머문 이중국적자의 한국 국적 포기 불가 판결 한국과 미국 사이의 이중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려 했으나, 법원이 "실질적 생활 근거지가 한국"이라며 이를 불허했습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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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19일만 미국 살아놓고... “한국 국적 버리겠다” 소송 낸 05년생 이중국적자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여야 격돌 예고 내일(13일)부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극심한 갈등을 빚어온 여야는 국감 무대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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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내일(13일) 개막... 여야 ‘내란 청산’ vs ‘민생 챙기기’ 격돌

캄보디아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여권들, 그 충격적인 진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상대로 한 중국계 범죄 조직의 강력범죄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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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주의보’ 발령된 캄보디아 쓰레기통서 무더기로 발견된 ‘이것’... “소름 돋는다”

국민의힘, '양평 공무원 사망' 관련 특검 수사 특검법 발의 예고 국민의힘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공무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특별검사에 대한 특별검사법 발의를 예고했습니다. 12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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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조사받던 양평 공무원 사망에... 국민의힘, 민중기 특검 겨냥 특검법 발의

신생아 매매 후 학대한 30대 여성, 항소심서도 집행유예 선고 신생아를 매수하고 학대한 30대 여성에 항소심 재판부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12일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36·여)씨에게 징역 1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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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8만원 대신 내고 신생아 매수... 4년 이상 학대한 30대 여성, 항소심도 ‘집행유예’

음주운전 도주 후 환경미화원 치사 사건, 대법원서 징역 12년 확정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중 환경미화원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2년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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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4병 마시고 운전하다 30대 환경미화원 치어 숨지게 한 20대... 징역 12년 확정

캄보디아 내 한국인 범죄 피해 대응 강화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잇따르면서 경찰청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12일 경찰청은 오는 23일 캄보디아와의 양자회담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 대응책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코리안데스크 설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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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캄보디아에 ‘코리안데스크’ 설치 추진... 한국인 범죄 피해 대응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