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5일(화)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한국 프로게이머가 오버워치 경기 중 돌연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여 관중들을 당혹게 했다.25일(현지 시간) 미국 LA 블리자드 아레나에서 열린 '오버워치 리그'에 런던 스핏파이어 소속 '프로핏(Profit)' 박준영 선수가 참가했다.이날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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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경기 중 전 세계 팬들 보는 앞에서 ‘손가락 욕’ 날린 프로게이머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의 오프라인 모임인 '와글와글 하스스톤'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능 '와글와글 난투'를 게임에 적용했다. 난투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흑마법사 영웅 '넴지 네크로피즐'을 무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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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 위해 ‘와글와글 난투’ 업데이트한 하스스톤

[인사이트] 김한솔 = 소중한 사람에게 주는 꽃다발은 꽃 종류 선택부터 색깔까지 고민 할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졸업가운이나 교복처럼 어두운 색 옷을 입는 '졸업식'엔 강렬하지도 않고 흐리지도 않은 '보라색'꽃 다발이 제격이다.빨간색이나 노란색 등 강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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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졸업식 때 들고 가면 딱 좋은 ‘보라색’ 꽃다발 10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리 만나서 뭐 먹을래? 먹고 싶은 거 있어?"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약속을 정할 때 가장 많이, 먼저 하는 말이다.맛있는 음식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만큼 기쁜 것은 없기 때문이다.그런데 혹 절친들 중 비만인 친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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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친구 옆에 있으면 같이 살찔 확률 높다” (연구)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부모를 보면 자녀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실제로 불륜 경험이 있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자식도 부모를 닮아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아이뉴스는 미국 텍사스테크대학교(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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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불륜 경험 있으면 자녀도 바람피울 가능성 높다 (연구)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겨울만 되면 동화 속에서 볼 법한 아름다운 얼음성으로 변하는 학교가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 내린 광주의 조선대학교'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조선대학교의 정경이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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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 내리니 ‘겨울 왕국’ 속 얼음성 같은 조선대학교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대한민국이 남극 못지않은 추위에 몸살을 앓고 있다.역대 최강 한파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강원 지역에서는 극지방에서나 만날 수 있을 법한 날씨를 보여 눈길을 끈다.25일 기상청은 강원도 철원군 임남면의 기온이 이날 오전 11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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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4도’…남극만큼 추운 오늘자 대한민국 날씨 상황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하나부터 열까지 바늘에 실이 따라가 듯 평생 함께할 줄로만 알았던 친구.매일 만나 수다를 떨고, 밤새 전화기를 붙든 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던 친구가 어느 날부터 약속조차 잡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아마도 당신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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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하면 절친 2명 잃게 된다” (연구)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 선수의 평창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면서, 이를 총괄하고 있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빙상연맹은 'ISU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이마저도 거짓말이라는 의혹이 제기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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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ISU 규정 오역해놓고 노선영 책임 안지려 ‘거짓말’했다”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축구에 펠레, 농구에 마이클 조던, 골프에 타이거 우즈, 테니스에 로저 페더러. 각 스포츠 분야의 대표 선수를 말하라고 했을 때 꼭 언급되는 선수들이다. 이처럼 페더러(2위·스위스)는 스포츠계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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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과 맞붙는 페더러가 ‘테니스 황제’라고 불리는 이유 4가지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박항서 베트남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겸 U-23 대표팀 감독이 베트남에서 호찌민 다음가는 국가적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베트남 축구 역사상 국제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7일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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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무명’이던 박항서 감독을 데려간 이유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친동생 故 노진규의 꿈을 대신 이뤄주고자 했던 노선영 선수의 노력이 빙상연맹의 행정착오로 물거품이 됐다. 지난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노선영 선수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에서 제외됐음을 인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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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고 억울”…규정 오역해 ‘랭킹 1위’ 노선영 출전 박탈시킨 ‘빙상연맹’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아스날이 그라니트 샤카의 역전골에 힘입어 첼시를 꺾고 맨체스터 시티가 기다리고 있는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 올랐다. 아스날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EFL컵 준결승 2차전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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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vs첼시 경기에서 나온 나초 몬레알의 ‘쓰리쿠션’ 헤딩골 (영상)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와 자웅을 겨루게 된 정현의 당찬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정현은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에게 3-0 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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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 정현, “유명해지면 비싼 차부터 끌고 다니겠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국 테니스 최초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하며 온 국민을 테니스 열기로 빠뜨린 정현이 이번 호주 오픈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평가됐다.24일 호주 매체 '뉴스 닷컴'은 "정현은 이번 호주 오픈 대회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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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픈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힌 정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된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29·콜핑팀)이 빙상연맹에 분노했다.노선영은 지난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노진규는 금메달 만들기에 이용당했고,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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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못 나가는 노선영 “동생은 이용당했고, 나는 제외당해”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커리어 통산 95번의 우승'·'그랜드슬램 최다 우승(19회) 기록 보유'명실상부 최고의 테니스 선수로 불리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4강에서 격돌할 정현을 경계하면서도 그의 경기력을 칭찬했다. 페더러는 24일 호주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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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정현, 그 어려운 조코비치를 꺾다니” 극찬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국 테니스 선수 최초로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한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페이스북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 달러) 남자 단식 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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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짜릿해”…정현이 4강 진출 후 페이스북에 남긴 소감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최강 한파가 엄습하면서 곳곳이 올 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은 중국 북 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한파가 계속 이어지며 바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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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칼바람까지 더해져 역대급으로 춥다…서울 체감 온도 -22도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베트남 U-23 대표팀을 결승전에 올려놓으며 국민적인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른 채 치솟고 있다.이번에는 베트남의 '국부(國父)' 호치민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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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국부 호치민과 맞먹는 대우 받는 ‘쌀딩크’ 박항서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한국 테니스계에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정현의 4강 상대로 페더러가 결정됐다.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는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를 3대 0으로 꺾고 4강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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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호주 오픈 4강 상대 ‘황제’ 페더러로 결정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목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에서 오늘 못지않은 '강력 한파'가 이어지겠다. 24일 기상청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에도 전국적인 한파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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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5일) 전국 ‘냉동고’ 된다…“영하 23도에 칼바람까지”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짧은 머리가 혹시나 안 어울리면 어떡하지?'하는 마음에 오랜 시간 고수해온 긴 머리. 항상 비슷한 긴 머리가 지겨워지면 여성들은 단발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곤 한다.그러나 오랜 고민 끝에 "나 단발로 자르려고"라고 말하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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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먹고 단발로 자르려고 하면 친구들이 꼭 하는 말 5가지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만히 있어도 살이 쏙 빠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새해맞이 다이어트 결심이 흐지부지되어 가고 있는 지금, 아마 위 말에 격한 공감을 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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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먹으면 ‘지방’ 태워주는 착한 ‘다이어트’ 식품 5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우리 몸에 안 좋다고 알려진 MSG가 사실 우리 몸에 좋다는 의외의(!) 소식이 전해졌다.새해 첫날 식약처는 식품 첨가물의 분류 체계를 합성과 천연 구분 없이 품목별 주용도를 명시해 사용 목적을 명확히 하도록 개편했다. 식약처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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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좋은 줄 알았던 ‘MSG’가 우리 몸에 좋다는 5가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