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인터넷 방송인, 같은 크루 멤버에게 수차례 찔려 사망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 등에 따르면 중국 방송인 리우 예(刘野)가 30세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리우 예는 함께 활동하던 방송인 다타(大拓)의 흉기에 수차...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많은 이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지난 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 등에 따르면 중국 방송인 리우 예(刘野)가 30세의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리우 예는 함께 활동하던 방송인 다타(大拓)의 흉기에 수차...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 교사가 몇 달 동안 제자와 성관계를 맺으며 그 대가로 시험 답안지를 건넨 사실이 알려졌다.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스프링 브랜치 교육구의 모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과학 교사 스티븐 그리...
건물에서 떨어진 거대 고드름에 맞은 대학생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따르면 5일 오전 산둥성 옌타이시 루동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성 A씨가 기숙사 건물 처마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머리를 맞는 사고를...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안에 정어리로 추정되는 물고기떼가 몰려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지난 9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 계정 'gunsnrosesgirl3'에는 약 1분 가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7일 필리핀 민다나오섬 해안에 물고기떼가 한꺼번에 몰...
길을 걷는 남성들을 흉기로 무차별 공격해 4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신림동 흉기 살인마' 조선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조승우·방윤섭·김현순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조선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결심공판에서는...
많은 승객을 태우고 달리는 시내버스 기사가 운전 중임에도 수시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시내버스 기사님이 운전 중에 이렇게 스마트폰 자주 봐도 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해당 ...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여성이 죽은 남편의 정자를 채취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3일(현지 시간) 호주 A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대법원은 지난달 18일 사망한 남편(61)의 몸에서 정자를 채...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9일 여야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10인 중 찬성 208인 기권 2인으로 가결했다...
일한 지 얼마 안 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잔돈 10만 원을 더 건네자 이를 챙겨 나간 손님을 찾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9일 JTBC '사건 반장'에는 '10만 원을 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밤 10시께 인천...
음식을 배달하는 여성 라이더가 소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던 사례들이 전해졌다.주류를 주문한 미성년자에게 신분증을 요구했다가 집 안으로 끌려가 감금을 당한 뒤 폭행당한 사례도 있었다.10일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책 '일하다 아픈 여자...
온라인 공간에 한 남성이 '유부녀 3명'과 동시에 성관계를 맺고 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해당 여성들을 가리켜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섹스 파트너'라고 언급했는데, 가정 파탄범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양주 다방 살인사건' 살해범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살해범은 57세 이영복으로 확인됐다. 10일 경기북부경찰청은 피의자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한 끝에 57세 남성 이영복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이씨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길을 걷던 70대 여성이 오수로 가득 찬 맨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여성은 가까스로 버텨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오늘(10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9일) 낮 12시 38분께 북구 용봉동 건물과 건물 사이 비좁은 틈새 길에서 70대 여성 A씨가 맨홀에 빠졌...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이틀 앞두고 AFC 공식 온라인 계정에 위안부 피해자를 비하하는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서경덕 교수는 페이스북에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AFC아시안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 역사를 조롱하는 수...
회사를 그만두면서 컴퓨터에 있던 업무용 파일 약 4천개를 임의로 삭제하고 회사 홈페이지까지 초기화 한 직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끔 올라오던 사연인 줄만 알았던 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이 일을 벌인 퇴사 직원은 결국 법의 처벌을 받았다. 10일 법조...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지난해 9620원보다 2.5% 인상됐다.그러나 근로자가 받는 급여는 이보다 인상 폭이 낮을 수 있다.그간 최저임금 계산 시 포함되는 항목이 '기본급' 뿐이었다면 올해부터 정기상여금과 식대, 교통비 같은 복리 후생비가 포함되...
남편의 재택근무를 두고 실랑이 중인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택근무 일주일째 화난다는 아내'라는 제목으로 남편이 재택근무 한지 일주일 된 부부의 상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재택근무를 이유로 다투다가 누리꾼들의 의견을 듣...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후 8일 만에 퇴원했다. 10일 오전 11시께 이 대표는 서울대병원을 퇴원하며 대국민 메시지를 냈다. 웃으며 문을 나온 뒤 목을 가다듬은 이 대표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유족들은 여성이 스토킹에 시달려 왔다고 호소했다.지난 7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9층에서 20대 여성 A씨가 1층으로 떨어져 사망했다.최초 목격자이자 119 신고자는 A씨의 남자친구 B씨. 그는...
앞으로는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기르거나 판매하면 최대 징역형에 처해진다.지난 9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재석 의원 210명 가운데 208명이 찬성하고 2명이 기권해 무난히 국회를 통과...
초고령화로 사망자는 늘어가는데 화장 시설이 부족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 5일장을 치르는 유족들이 많아지고 있다.현재 서울시는 추모공원과 승화원 등 2곳에 시립 화장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이 두 곳에서 총 34기의 화장로를 가동해 매일 평균 143건의 ...
"전쟁을 피할 생각이 없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한민국을 향해 강경발언을 쏟아냈다. 지난 1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라고 말한 사실을 전...
음주 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생기는 새로운 교통법규를 알아보자.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차업차득'에서는 '2024년부터 바뀌는 자동차 교통 법규 6가지! 운전자라면 꼭 알아두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2024년부터 바뀌는 자동차 관련 법...
어제(9일) 전국적으로 '대설 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폭설이 내렸다. 나무, 도로, 지붕 할 것 없이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졌다.특히 평소보다 큰 눈송이에 현미경 없이도 맨눈으로 육각형 구조의 눈 결정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지난 9일 온...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지난 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시카와현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노토반도 강진 사망자가 2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 가운데 일본을 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