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SK㈜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한 SK㈜ 주식 9440억원어치의 매각을 추진한다.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시간외 대량매매를 진행하며, 거래 이후에도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2일 SK㈜는 최 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165만3924주를 매각하는 내용의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보고서가 공시됐다고 밝혔다. 계획대로 거래를 마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