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5일(월)

'전국노래자랑' 장흥군 편 최우수상, 어른들 제치고 '12세 초등생'이 차지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 장흥군 편이 남다른 초대 가수 라인업과 초등학생 능력자의 등장으로 일요일 안방극양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4일 방송된 프로그램은 전남 장흥을 찾아 지역 고유의 넉넉한 정과 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인사이트KBS1 '전국노래자랑'


이날 무대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춤, 다채로운 장기자랑을 쏟아냈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 화려한 축하 무대였다. '트롯계의 방탄소년단'으로 불리는 진성이 첫 주자로 나서 '인간시장'으로 포문을 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이어 강설민과 미스김, 박진선이 릴레이 무대를 펼치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의 경연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가수 김용빈이 무대에 올랐다. 김용빈은 '금수저'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진행자 남희석과의 짤막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후 감성을 자극하는 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연이어 소화하며 현장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인사이트KBS1 '전국노래자랑'


쟁쟁한 실력자들이 맞붙은 이번 장흥군 편의 영예의 최우수상은 수준급 트로트 실력을 선보인 12세 초등학생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어른 못지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뒤집어놓은 트로트 신동의 탄생에 관객과 시청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