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4일(월)

어린이집에 갔던 아이가 교사 실수 때문에 머리를 다쳤다. 아이는 떨어지는 책상에 부딪혀버렸고, 무려 열 바늘이나 꿰매는 수술을 해야 했다. 지난 1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9월 강원 양구 한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사건을 영상으로 전했다. 영상을 보면 어린...

|
벽에서 떨어지는 어린이집 책상에 머리를 ‘쾅’...열 바늘 꿰맨 아이 (영상)

인천광역시 을왕리 선착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사건 조사에 착수했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55분께 인천 중구 을왕동 을왕리선착장 인근에서 "사람이 갯바위 위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

|
인천 을왕리선착장 갯바위서 한 남성 숨진 채 발견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직원들에게 최대 10일의 '슈퍼 휴가'를 쏜다.직원들이 마음속으로는 '꺼리는(?)' 종무식을 열지 않고 연말에는 가족들·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종무식을 하지 않고 22일을 기준으로...

|
“연말엔 일하지 말고 놀아요!”...LG 구광모, 직원들에게 ‘최대 10일’ 슈퍼휴가 쏜다

한 시민이 지하철역에서 습득한 분실물 지갑. 그 속에는 거액이 들어있었다. 시민은 이를 곧바로 인근 파출소에 맡겼는데, 지갑을 본 파출소장이 '밑장빼기'를 했다가 들키고 말았다. 지난 15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

|
지하철역서 주운 지갑 파출소에 맡겼더니...파출소장, 200만원 ‘밑장빼기’ 했다

여성을 뒤따라가 거주지에 침입하고 여성과 그 여성의 남자친구에게 칼을 휘두르며 살해하려 한 20대 배달기사 A씨. 그의 만행으로 흉기에 찔린 피해 남성은 11살 수준의 지능으로 살아가게 됐다. 사건의 진상을 모두 파악한 판사는 이례적으로 검찰이 구형한 형량을...

|
여친 지켜준 남친 11살 지능 돼...‘징역 50년’ 나온 배달라이더 성폭행 침입 사건 영상

휴가 나온 군인의 무면허·만취 뺑소니에 의해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새신랑이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지난 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음주 뺑소니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A씨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사망 선고를 받았다. 앞서...

|
휴가 나온 군인에게 ‘무면허·만취뺑소니’당해 뇌사 빠졌던 새신랑...‘장기기증’하고 하늘로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드래곤 인스타 해주세요"라며 SNS 채널을 열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이처럼 대중들이 재벌가 회장들의 SNS를 기다리고 환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나와는 멀게만 ...

|
“재드래곤도 인스타 열어주세요”...SNS로 소통해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한 재벌가 회장님 4인

선생님에게 1000여 차례나 스토킹 행위를 반복해 구속됐던 고등학생이 항소심에서 석방됐다.해당 남학생은 피해 여교사와 연인사이라고 주장하며 "관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4일 대구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진성철)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

|
교실서 여선생 강제 추행하고 1068번 스토킹한 남학생...2심서 석방됐다

충북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가 피살돼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15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5분쯤 청주 청원구 율량동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업주 A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A씨의 머리에는 둔...

|
청주 노래방서 여성 업주 숨진 채 발견...“마스크 쓴 용의자 추적”

영국의 한 교도소에 근무하던 여성 교도관이 남자 죄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영국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영국 카디프 크라운 법원 배심원단이 지난 11일 전직 교도관 루스 쉬멜로(26)의 재판 심리를 진행했다고 보...

|
수감자와 성관계에 매일 ‘폰OO’까지 한 20대 미녀 여성 교도관

지인 소개로 만난 유부녀의 손을 잡았다가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됐던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혐의를 벗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 모 공기업 간부인 40대 A씨는 2021년 8월 9일 오후 세종 시내 한 영화관에서 유부녀인 40대 B씨를 같은 회사 부하직원의 소개...

|
바람피우다 걸리자 “불륜남이 내 손·엉덩이 만졌다”며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유부녀

밤에 출근을 하며 어린 자녀를 나무 우리 안에 감금한 부부가 경찰에 체포됐다.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FOX35은 8일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원 더스틴 허프(Dustin Huff, 35)와 중국계로 추정되는 시에 유루이(Xie Yurui, 31) 부부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다는 소...

|
대학교 연구원 부부, 밤에 출근하며 어린 두 자녀 비좁은 ‘우리’ 안에 가둬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서에 배달을 갔다가 헬멧 미착용으로 범칙금을 부과 받은 사연이 재조명 됐다.지난 9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경찰청 소속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는 "경찰서로 배달 오면서 헬멧 안 쓰고 오는 건 무슨 생각일까"라며 직접 겪...

|
경찰서로 배달 가면서 헬멧 안 쓴 라이더, 음식 건네주다 현장에서 범칙금 스티커 받아

돌아가신 어머니가 사용하던 복권 번호를 사용한 아들이 50,000달러(한화 약 6500만 원)에 당첨됐다.지난 14일(현지 시간) 메릴랜드 복권은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볼티모어에서 안드레 존스(Andre Jones)가 'Pick 5'에 당첨돼 50,000달러를 받았다고 밝혔다.50,000...

|
엄마가 매일 찍던 ‘복권 번호’ 물려받은 아들...돌아가신 뒤 같은 번호로 6500만원 당첨

한 고층 아파트에서 벽돌을 던져 지나가던 행인을 숨지게 하고도 재판 내내 웃음을 짓던 20대 남성에게 중국 법원은 '사형'을 선고했다.15일 상유신문(上游新闻)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층에서 벽돌을 투척해 20대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저우(23) 씨에게 1심 법...

|
32층 아파트서 벽돌 투척해 20대 여성 사망...웃으며 법정 들어온 살인범에 사형 선고한 중국 법원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 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려 의식 불명에 빠뜨린 '아영이 사건'과 관련해 병원장과 간호사가 부모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법 민사9부는 아영 양 부모가 해당 병원 산...

|
생후 5일 된 신생아 아영 양 떨어뜨려 사망케 한 간호사와 병원장, 유족에 9억 지급해야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2대 주주인 일본 지분을 전량 매수해 토종 한국 기업이 된 가운데 저렴한 가격에 품질까지 좋았던 이유가 전해졌다.다이소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품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전 세계 35개국의 약 3600개 협력사로부터 상품을 공수...

|
‘토종 한국 기업’된 다이소가 저렴한 가격에도 품질 극찬 받는 이유

딸뻘인 여대생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 어느 교수가 '통화 녹음' 기능에 딱 걸렸다. 최근 대전의 한 사립대인 OO대학교 에브리타임에는 '교수가 협박성 고백을 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작성자인 재학생 A양은 글에서 전공과목을 담당하는 ...

|
딸뻘 여대생에 은밀한 제안했다가 ‘통화 녹음’ 기능에 딱 걸린 대학교수 (+고백 협박 통화)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충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폐지된다.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는 전국 7개 시도 가운데 인권조례 폐지안이 지방의회에서 의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5일 충남도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박정...

|
충남 학생인권조례, 전국서 최초로 폐지 된다

3대 유성우 중 하나인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지고 있다.가장 많은 유성우가 보일 것으로 예측된 시각은 오늘(15일) 새벽까지였다.한 시간에 150개의 별똥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며 연말의 우주쇼...

|
“비와서 못 봤다면...” 이번 주말까지 쌍둥이자리 별똥별 시간당 150개 더 쏟아진다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니스 연습을 하는 주민의 모습이 포착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10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차들이 주...

|
지하 주차장에 공 나오는 기계 설치해 ‘테니스 연습’...인천 아파트서 포착된 황당 장면

전 여자친구에게 성관계 파트너를 해달라며 협박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4일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협박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7일 오후 10시 21...

|
“성관계 파트너 안 하면 폭로”...전 여친 협박한 30대 남성 징역형

내일(16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강한 한파와 함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내리던 비가 오늘(15일) 늦은 오후부터 멎기 시작해 밤이 되면 강원영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
토요일(16일) 역대급 강추위 시작... 주말 내내 펑펑 눈 내린다

자신의 딸이 지적장애를 겪는 이모를 노예처럼 부려먹고 때려 숨지게 하는 것을 방치한 가족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숨진 피해자는 방치한 가족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는 유기치사,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
7살 수준인 ‘지적장애’ 이모 폭행해 숨지게 한 딸...가족들은 알면서도 숨겼다

올해 2분기와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하며 올 한 해 출산율은 0.6명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내년 출산율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봐 관심이 모인다. 지난 13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국회 인구위기특...

|
“내년 출산율 반등...출생아 25만명 넘을 것”...정부 기관이 내놓은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