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임신한 아내의 모습을 평생 기억하고 싶었던 남편은 자신의 몸에 '타투'로 새겨 넣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tvbs'는 터키 출신의 남편 리 팟이 아내의 만삭 사진을 팔에 타투로 새겼다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올해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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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만삭 아내 너무 예뻐 ‘타투’로 평생 새긴 ‘사랑꾼’ 남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중국에서 13세 소년이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던 중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중국 매체 중국청년보는 난통에 살던 소년 쉬진(13)이 친척의 아파트에서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하다가 투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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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친구랑 ‘배그’하다가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진 13살 소년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중국에서 한 소녀가 16층 창문에서 떨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소녀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는데, 죽기 전까지 자신을 구조한 소방관과 경찰을 향해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끊임없이 반복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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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에서 추락사한 소녀가 자신 구하러 온 ‘소방관’에게 남긴 ‘마지막 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순간에 고아가 되어버린 소년은 자신의 슬픔은 뒤로한 채 친구의 마음 먼저 어루만져주고 있었다. 최근 중동 미디어 미들이스트모니터는 팔레스타인 테러 피해자 소년 아흐마드 다와브시(Ahmad Dawabsheh)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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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로 엄마·아빠 모두 잃고 전신화상 입었지만 아픈 친구부터 챙긴 소년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페라리'로 아들을 등교시킨 남성에게 학부모들의 비난이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고급 스포츠카를 끌고 아들의 학교를 찾았다 학부모 사이에서 뭇매를 맞은 한 남성의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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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페라리’로 등교시켰다가 돈 자랑했다며 학부모들에게 왕따 당한 아빠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200계단.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닌 계단이지만, 한 남자에게는 아니었다. 고작 200계단 때문에 형의 묘지에 갈 수 없던 남성은 그 누구보다 자신을 원망했다. 하지만 세상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따뜻하다는 것을 그 남자는 깨달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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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계단’ 때문에 10년간 형 무덤에 찾아가지 못한 외발 동생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 틈 사이로 한 할아버지가 8층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상하이이스트는 남성 주가 순식간에 장인어른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를 보도했다. 지난 9월 24일 남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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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가 ‘고장 난 엘리베이터’ 고치려 문 열었다가 추락해 숨진 장인어른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태어나 처음 아스팔트 도로를 밟아 본 꼬마들의 반응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최근 인도네시아 매체 카스쿠스는 람풍주(Lampung)에 있는 한 마을에 아스팔트 도로가 깔렸다고 전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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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처음 깔린 ‘아스팔트’ 위 먼지 묻을까봐 신발 벗고 올라간 ‘세젤귀’ 아이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가족들의 눈을 피해 밤마다 몰래 외출하는 아들이 수상했던 엄마. 걱정되는 마음에 아들의 휴대폰을 살펴보던 엄마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말았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성년자인 학생과 성관계를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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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몰래 ‘외출’하는 아들 휴대폰에서 선생님이 보낸 ‘메시지’ 읽고 경악한 엄마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자신을 '괴물'이라 여겼던 한 소년은 이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는 어엿한 어른으로 성장했다.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신에 무려 '95% 화상'을 입은 한 소년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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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95% 화상’ 딛고 사람들에 희망주려 ‘모델 데뷔’ 꿈꾸는 18살 소년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뜨거운 불길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새끼들을 눈앞에 두고도 어미 고양이는 그저 주인을 깨울 수밖에 없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반려동물 전용 난방패드에서 발생한 화재로 새끼들을 잃은 엄마 고양이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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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 죽어가는 새끼들 구하려 ‘필사적’으로 주인 깨운 어미 고양이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당신이 살아가는 1분 1초가 모두 정부에게 보고되어 점수가 매겨진다면 어떨까? 최근 미국 ABC뉴스는 "중국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 '사회신용시스템'이 인권침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중국이 지난 2014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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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일상 기록해 ‘사회 점수’ 매겨 인권침해 논란 일어난 중국 정부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랜 시간 관광객을 태워주다 해골 같이 앙상하게 변해버린 노예 코끼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관광객을 태워주다가 심장마비로 숨진 코끼리 삼보 사건으로 한 차례 동물학대 비판을 받은 코끼리 관광사업이 이번 사건을 통해 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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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관광객 태워주다가 해골 같이 뼈만 앙상해진 ‘노예’ 코끼리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청소년 수감자들을 과격하게 통제하는 교도관들의 모습이 공개돼 '가혹행위'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청소년 교도소에서 교도관들이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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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 수감된 ‘소년범’ 20명 팬티만 입힌 채 ‘군기 잡은’ 교도관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삶의 의욕을 잃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여성은 자신을 구하러 온 경찰관의 외모에 외마디 감탄사를 내뱉었다. 최근 중국 매체 차이나 뉴스는 자살 소동을 벌이다 경찰관의 외모에 감탄하고 삶의 의지를 다진 한 여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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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신고’ 받고 현장 달려온 경찰관 너무 ‘잘생겨’ 삶의 의지 다진 여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호감이 생긴 여성을 절대 놓치기 싫었던 남성은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여성들에게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BBC 뉴스 등 다수 외신은 한 여성을 찾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순애보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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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해버린 여성 찾으려 같은 이름 ‘247명’에게 이메일 보낸 ‘쏘스윗’ 남성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기차 밖으로 몸을 던진 남성은 기적적으로 죽음을 면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아르헨티나 매체 클라린 등 다수의 외신은 기차와 승강사이에 머리가 낀 한 남성의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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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머리 끼고도 털 끝 하나 다치지 않고 살아나온 남성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한 고등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선생님에게서 지속적으로 누드 사진이 전송되온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사건은 미국 뉴저지에서 발생한 일이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저지주 몽고메리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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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남학생 유혹하려 ‘누드사진’ 촬영해 몇 달간 계속 전송한 선생님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자신에게 칼을 건넨 사람을 그저 배우라고만 생각한 관광객은 지체 없이 친구를 칼로 찔러버렸다.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폭스뉴스는 공포의 집 체험 중 한 여성이 누군가에게 건네받아 친구에게 휘두른 칼이 소품용이 아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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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 귀신이 친구 찌르라며 건네준 칼이 ‘진짜’ 칼이었습니다”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빠른 속도로 굴러다니는 축구공을 본 강아지는 신이 나서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경기장에 난입해 사람들을 당황하게 한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프로 축구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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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놀이’ 끼고 싶어 경기장 난입한 댕댕이 ‘손짓’ 하나로 조련한 골키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주민들의 눈앞에서 특별한 밤하늘 풍경이 펼쳐졌다.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가디언은 "지난 8일 오후 미국 항공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 X)가 팰컨9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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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8일) 미국 밤하늘에 펼쳐져 시민들 ‘황홀경’ 빠뜨린 경이로운 풍경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다른 사람의 돈에 몰래 손을 댄 아들에게 엄마는 꾸중 대신 돈의 진짜 가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참교육'을 시전했다.지난 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칸칸뉴스는 할머니의 돈을 훔쳐 쓴 만큼 직접 폐지를 모아 돈을 벌게 한 엄마의 사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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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아들이 ‘돈 훔친’ 사실 알고 직접 폐지 주워 갚도록 ‘참교육’ 시킨 엄마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난 그냥 이게 엄마의 립밤인 줄만 알았어요"우는 건지 웃는 건지 도통 분간할 수 없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한 여성.여성은 곧이어 분홍색의 동그란 물체를 꺼내 보이며 가히 충격적인 말을 전했다.바로 자신이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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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에서 몰래 훔쳐 매일 쓰던 립밤이 사실은 ‘항문 크림’이었습니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평소 과식을 하던 남성은 성관계 도중 여자친구 갈비뼈가 부러지는 사건을 겪고서야 자신의 문제를 실감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성관계 중 사고를 겪고 관계 트라우마에 빠져버린 한 남성의 사연을 게재했다. 익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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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튀어나온 ‘똥배’ 때문에 성관계 중 여자친구 ‘갈비뼈’ 두 대 부러뜨린 남성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순간, 철도 승무원은 남성의 지퍼가 열린 모습을 보고 이 남자가 흉악한 범죄자라는 사실을 눈치챘다.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소후는 현장에서 소아성애자를 잡아낸 한 철도 직원의 선행을 보도했다. 중국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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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녀 무릎에 앉힌 남성의 ‘바지 지퍼’ 보고 ‘소아성애’ 눈치챈 철도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