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지분 세 자녀에 전부 넘긴 이장한... 승계 윤곽은 종근당홀딩스에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이 보유하던 종근당 지분 전량을 세 자녀에게 증여하면서 3세 승계 작업이 한 단계 진전됐다. 특히 장남인 이주원 종근당 상무가 두 여동생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해 사업회사 내 입지를 강화했다. 다만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종근당홀딩스 ...
이장한 종근당그룹 회장이 보유하던 종근당 지분 전량을 세 자녀에게 증여하면서 3세 승계 작업이 한 단계 진전됐다. 특히 장남인 이주원 종근당 상무가 두 여동생보다 많은 지분을 확보해 사업회사 내 입지를 강화했다. 다만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인 종근당홀딩스 ...
셀트리온이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판매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 넘게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도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뤘다. 특히 유럽과 미국 ...
DL이앤씨가 안전관리 체계 개편을 발표한 지 64일 만에 부천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숨졌다. 박상신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고 원천 차단"을 약속한 올해, 지난 5월 울산 샤힌 프로젝트에 이어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11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지난 9...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임대주택 공실 사태가 심화하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의 빈집 비율이 서울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진입 문턱을 낮추며 입주 자격을 완화했음에도 계약 건수는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
파란 운동화 끈을 묶은 8000여 명이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을 함께 달렸다. 롯데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지난 9일 개최한 '제11회 슈퍼블루마라톤'에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달리며 응원을 나눴다.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자산총액 기준 재계 5위에 오른 올해 창립기념사에서 "낙관주의는 결코 설 자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끊임없는 지정학적 분쟁, 급격한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 등 냉혹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임직원들에게 정면 대응을 주문했다.김 회장...
두 달에 한 번,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기저귀 생산라인을 멈춘다. 손바닥만 한 '초소형 기저귀'를 만들기 위해서다. 설비를 다시 맞춰야 하고 생산 속도도 일반 제품보다 느리지만, 이런 작업이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다.10월 10일 임산부의 날, 이 작은 기저귀에...
LG에너지솔루션이 하루 약 2조8000억원의 시가총액을 보태며 LG그룹을 그룹 시총 3위로 끌어올렸다. 국내 증시가 하락한 날에도 LG그룹 시총은 약 1조원 늘었다. 200조원까지 남은 금액은 1조4554억원이다.지난 8일 기준 LG그룹 상장사 12곳의 합산 시총은 198조5446...
공장을 짓는 속도가 AI 반도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일정을 12년 앞당기고도 추가 생산기지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는 400조원 규모의 신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는 광주를 찾았다. 최 회장은 용인...
"자면서도 돈이 들어온다"는 달콤한 홍보 문구를 믿고 뛰어든 무인 매장 창업이 자영업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인건비 절감과 소자본 창업을 내세운 이른바 '풀오토(Full Auto)' 매장이 주요 상권 골목을 점령했으나, 실상은 반복되는 기기 고장과 본사의 ...
KT 롤스터가 핵심 선수 2명과의 재계약을 완료하며 팀 전력 유지에 성공했다. 8일 KT 롤스터는 팀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과 탑 라이너 '퍼펙트' 이승민과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팀 측은 "두 선수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며, 다...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5세대 '디 올 뉴 투싼'이 한층 과감해진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기존보다 길어진 보닛과 뒷바퀴 주변의 입체적인 굴곡이 특히 인상적이다. 날카로운 선과 강인한 차체 형상이 어우러지면서 이전 모델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만들...
첫차를 구매할 때는 디자인과 운전의 편리함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동차를 오래 탈 계획이라면 고민이 늘어난다.결혼하고 아이가 생긴 뒤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지, 가족과 여행을 떠나기에 공간은 넉넉한지까지 따져보게 된다.현대자동차의 5세대 '디 올 뉴 투...
HDC가 77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을 소각한다. 전체 발행주식의 5.7%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배당금 인상에 이어 자사주 소각까지 추진하며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8일 HDC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에 보유 중인 자사주 1024만20주 가운데 341만3340주를 소...
집 안 서랍에 오랫동안 방치했던 휴대폰과 충전기, 이어폰 등이 새로운 자원으로 돌아간다.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200여 명이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회사로 가져와 자원순환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폐전자제품 약 900개, 4.83톤을 수거한 데 이...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가 2300만 고객과 결제 체계, AI 모델·인프라를 연결하는 '토큰 게이트웨이' 사업을 추진한다. 고객의 AI 사용 패턴을 관리하고 적합한 모델과 인프라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통신에서 쌓은 고객 기반을 AI 수요로 연결하고, 서비스부...
SK쉴더스가 기업의 업무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보안 공백을 AI 자동화 공격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새 기능 개발에 집중하는 동안 기존 접근 권한과 인증 체계를 충분히 재점검하지 못하거나, 테스트 환경을 외부에 노출한 채 남겨두는 사례...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지는 순간, 역설적으로 운전자의 생존 확률은 올라간다. 충돌 시 차체가 단단하게 버텨야 안전할 것 같지만 실제 공학적 결론은 정반대다. 보닛과 엔진룸이 단계적으로 찌그러지며 충격 에너지를 흡수해야 탑승자 공간으로 전해지는 ...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의 글로벌 최상위 대회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 8일 넥슨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쇼룸에서 열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에 한국 대표팀이 출...
농심과 한국마즈(Mars)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식품 나눔에 나섰다.8일 양사는 초록우산 본사에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8000식 상당의 농심 스낵과 켈로그 시리얼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들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아동복지기관...
푸드테크 기반 수면 솔루션 기업 로맨시브(브랜드명 코자아)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51억 원을 기록했다. 초기 스타트업 대다수가 시드 단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좌초하는 이른바 '데스밸리' 국면에서, 동원과 롯데 등 국내 대표 식...
메리츠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리플과 디지털자산 토큰화·수탁 인프라의 국내 도입을 검토한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토큰증권 등 디지털자산 사업을 준비하면서 기술 협력사를 확보했다.지난 7일 메리츠증권은 리플과 국내 디지털자산 도입을 위한 전략적...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크런치롤이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8일 크런치롤은 한국어 자막과 현지화된 이용 환경을 기반으로 이날부터 올가을 20편 이상의 신작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런치롤은 세계 최대 규모...
에스티팜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CPHI 월드와이드 2026'에 참가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OM 사업을 홍보한다. 8일 회사 측은 6일부터 8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사업을 집중 알린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부문 직원들의 성과급 역시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8일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07조 4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82.50%, 전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