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광장시장에 네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브랜드 코닥어패럴이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광장시장에 플래그십 스토어 '코닥 광장 마켓'을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이번 매장은 성수동의 '코닥 코너샵', 명동의 '코닥 센터샵', 홍대의 '코닥 서울 쇼룸'에 이어 서울 내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광장시장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으로, 다양한 연령층과 해외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방문하는 서울의 랜드마크입니다. 코닥어패럴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1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코닥의 헤리티지를 모든 세대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진 제공 = 코닥어패럴

'코닥 광장 마켓'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진정한 로컬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 매장은 코닥의 글로벌 감성을 레트로 무드로 재해석하여 한국적인 공간에서 외국인들에게도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독특한 매장 디자인

약 120㎡ 규모의 '코닥 광장 마켓'은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과 포목상 거리를 잇는 중앙 통로 근처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매장 외관은 시간의 흔적을 재현한 듯한 빛 바랜 양철 셔터와 벗겨진 듯한 코닥 로고 페인팅으로 마치 오래전부터 그곳에 있었던 듯한 친숙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사진 제공 = 코닥어패럴

코닥의 상징색인 옐로우와 레드 컬러는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며, 시장 내에서 활기찬 분위기를 더합니다.

내부는 빈티지한 스틸 소재 집기와 필름 감성의 사진, 카메라 오브제 등으로 꾸며져 뉴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매장은 신제품과 이월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복합 매장 컨셉으로 운영됩니다.

다양한 국적과 쇼핑 성향을 가진 방문객들이 시즌에 상관없이 원하는 디자인의 상품을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성수와 명동 등 다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함께 선보입니다.

코닥어패럴은 광장시장 상인들을 조명하는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통해 지역 상권과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코닥어패럴

다채로운 오픈 기념 프로모션

'코닥 광장 마켓'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오픈 초기 일정 기간 동안 '코닥 필름통 파우치', '코닥 컬러 팔레트 에디션', '코닥 키링 시리즈' 등 한정판 제품을 소진 시까지 판매합니다.

또한 제품을 두 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코닥 스트링 백'을, 2025 여름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코닥 필름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중에는 광장시장의 전통성에 기반해 한국적 요소와 코닥의 레트로 감성을 결합한 서울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코닥어패럴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