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엔젤, 여름 맞이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 확대 출시

'빌리엔젤'이 여름철 인기 디저트로 자리매김한 '떠먹케' 시리즈를 확대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업그레이드된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와 신제품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스쿱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되었는데요.

특히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활용한 요거트 크림 제품은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상큼한 청량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제공 = 빌리엔젤

지난 봄 첫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는 더욱 풍부한 맛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재출시됩니다. 이 제품은 진한 코코아 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유크림이 특징입니다.

여름 디저트의 새로운 트렌드, 떠먹는 케이크의 매력

'떠먹는 쿠키앤크림 스쿱 케이크'는 달콤한 쿠키 토핑, 새하얀 화이트 크림,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바삭한 쿠키, 그리고 깊은 풍미의 코코아 시트로 구성되어 한 스푼에 쿠키앤크림의 진한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스쿱 케이크'는 여름 햇살을 담은 핑크빛 제철 복숭아와 크림치즈가 풍부하게 들어간 요거트 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인데요.

진짜 백도 복숭아를 듬뿍 썰어 넣은 리플잼 토핑, 진한 크림치즈 베이스의 요거트 크림, 아삭한 식감의 백도 리플잼, 촉촉한 제누아즈 시트로 구성되어 입 안 가득 상큼한 복숭아 요거트의 맛을 전달합니다.

사진 제공 = 빌리엔젤

떠먹케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냉동 보관 후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떠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각 용기에 담겨 있어 보관과 소분이 간편하며,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거나 개인이 조금씩 꺼내 먹기에도 적합해 실용적인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상 속 디저트 문화를 바꾸는 빌리엔젤의 혁신

빌리엔젤 브랜드 운영사인 그레닉스의 곽계민 대표는 "떠먹케 시리즈는 케이크를 특별한 날에만 먹는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상 속에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만들어가는 빌리엔젤의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떠먹케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빌리엔젤은 올해 상반기 버라이어티팩이 누적 판매량 22만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떠먹케 시리즈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