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어노브

아이코닉 퍼스널 케어 브랜드 어노브(UNOVE)가 국내외 헤어케어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어노브는 2024년 전년 대비 국내 종합 매출 190%, 해외 매출 213% 증가로 국내외 성공적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한 어노브의 높은 제품력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만족도를 입증한 점이 성과 요인으로 비친다.

현재 어노브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세븐틴의 민규와 배우 노윤서를 발탁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진행한 '이터널 아우라 성수' 팝업 행를 통해 첫 프래그런스 라인 헤어 퍼퓸까지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아이코닉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헤어케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K-뷰티 성장을 이끌고 있는 어노브의 베스트셀러 '데미지 트리트먼트'는 엘르 뷰티 어워즈 2025 코리아 부문 컨디셔너 카테고리 수상, 올리브영 어워즈 국내 및 글로벌 부문 각각에서 헤어케어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딥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샴푸 부문 2위를 수상하며 총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어노브는 지난 2024년 올리브영 헤어케어 카테고리에서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하며 국내 유통 채널에서도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는 어노브는 특히 일본 시장에서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 LIPS 2024 하반기 종합 대상 4위, 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LDK 헤어 마스크 부문 1위 수상과 Loft 2024 Next Cosme 선정 등 각종 판매 채널과 공신력 있는 매거진 수상으로 일본 헤어케어 시장 내에 성공적으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어노브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높이며 K-헤어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