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1일(월)

"엄마 전미라 유전자 완승"...큰 키+롱다리로 모델 비주얼 뽐내는 윤종신 자녀

인사이트Instagram 'tennis_mir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임 가는 날, 라익 라임이는 커플같이 예쁘네"라며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아들 윤라익과 둘째 딸 윤라임이 나란히 서서 모델 뺨치는 비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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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tennis_mira'


윤라익과 윤라임은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았는데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오르막에서 찍어서 길게 나옴"이라면서도 "애들이 나 닮아 다리 이메다(2m)"라고 전했다.


남편 윤종신의 키는 프로필상 170cm 이하인데, 아이들이 윤종신을 닮았으면 단신이었을 거라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tennis_mira'


전미라는 과거에도 딸 윤라임의 일상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당시에도 윤라임은 끝을 알 수 없는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뽐내 화제가 됐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라익 군과 딸 라임, 라오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