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29일) 하루 국내에서는 2천 1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둔 상황에서도 일일 확진자 수는 연일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10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천 104명 중 국내 발생은 2천 89명이었고 나머지 15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 수는 36만 2,639명이 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704명 인천 122명 경기 713명 부산 45명 대구 89명 광주 15명 대전 7명 울산 3명 등이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사망자 수는 2천 830명이 됐다.
한편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 1,211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최근 일주일 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653명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