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9일(화)

밤샘 촬영에 송강 눈 아파하자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등 토닥여준 한소희 (영상)

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늦은 밤 촬영으로 눈 통증을 호소하는 송강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12일 JTBC '알고있지만,' 측은 8회 메이킹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송강과 한소희는 골목길에서 만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


송강은 한소희의 몸에 드리우는 그림자로 장난을 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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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하지만 이후 송강은 늦은 밤 촬영에 피곤함이 몰려왔는지 한소희를 바라보는 신을 찍고는 눈을 꽉 감으며 통증을 호소했다.


송강은 고개를 좌우로 휘저으며 몸부림까지 쳤다.


이를 본 한소희는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짓더니 "눈 아파?"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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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송강은 한소희의 진심 어린 말에 힘든 상태에서도 미소를 지어 보였고, 한소희는 그런 송강의 등을 쓰다듬어 주며 위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밤하늘에 떠 있는 보름달을 보고 소원도 빌며 잠깐의 휴식을 취했다.


한소희의 걱정을 받고 달을 보며 휴식도 해 원기를 회복한 송강은 "저 늑대로 변했어요"라면서 환한 웃음을 보였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촬영을 진행했다.


인사이트JTBC '알고있지만,'


YouTube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