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0일(일)

엄마 오윤아가 집에 설치해준 '초대형 방방이' 열심히 타더니 살 빠진 민이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ya957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몰라보게 홀쭉해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귀요민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민이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이는 장난감 자동차를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민이는 체중 감량에 성공했는지 볼살이 쏙 빠져 있고, 체구도 확연히 줄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a9579'


앞서 오윤아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아들 민이의 건강을 위해 집에 초대형 방방이(트램펄린)을 설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민이가 재밌게 다이어트를 하도록 도와주고자 비싼 비용을 무릅쓰고 트램펄린을 들인 것이다.


트램펄린 입구에는 '흔들리면 지방이다. 엄마가 보고 있다'라는 경고성(?) 멘트가 적혀 있어 웃음을 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당시 민이는 엄마 오윤아와 함께 신나게 트램펄린을 타며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력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한 민이는 지난 23일 오윤아가 공개된 사진에서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


민이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대견하다", "엄마의 사랑 속에 건강해지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