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S ENT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담한 키를 소유한 여성들은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든다.
이 때문에 키가 작은 여성들은 자주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곤 한다.
스타 중에도 품 안에 쏙 들어오는 '포켓걸'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들이 많다.
본인과 '덩치 차이'가 나는 체구가 작은 여성이 좋다고 말해 아담한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은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배우 여진구
JANUS ENT
Instagram 'tvn_joy'
어릴 때부터 일을 시작한 여진구는 아직 연애를 한 번도 못 해본 '모태솔로'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그는 "연기 때문에 교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렇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진구는 "애교 많은 여자가 좋다. 잘 웃고 키 작은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2. '엑소' 찬열
MBC '무한도전'
Facebook 'weareoneEXO'
그룹 엑소 내 장신 멤버인 찬열의 키는 185cm이다.
그의 이상형은 '작고 아담해 품에 쏙 들어오는 여성'이라고 알려졌다.
독보적인 피지컬을 소유한 찬열의 옆에 서면 누구든 아담해 보일 듯하다.
3. 배우 주지훈
CJ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섹시한 분위기와 퇴폐적인 눈빛으로 만인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주지훈도 작은 여성을 좋아한다.
데뷔 초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아담한 키를 가진 통통한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양이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이상형을 추가했다.
4. 래퍼 그레이
Facebook 'upgrayde'
독보적인 비주얼에 넘사벽 작곡 능력을 소유한 가수 겸 음악 PD 그레이도 앙증맞은 여성을 좋아한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키 큰 분한테는 매력을 못 느낀다. 늘 저보다 작은 분들만 만났다. 박보영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다.
그레이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보영의 프로필상 키는 158cm이다.
5. 류준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류준열 역시 아담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키가 큰 여성보다는 아담한 키의 여성에게 더 호감이 간다"라고 말했다.
또 류준열은 "배려와 이해심이 많은 여성이 좋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