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LIVE 'Park Bo You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민트 초코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여 있는 '민초단'이 또 한 명의 거물급 배우를 얻었다.
최근 배우 박보영은 네이버 V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내용의 채팅이 쏟아진 가운데 그는 민트 초코에 대한 질문을 발견했다.
"언니 민초 좋아해요? 민초 어때요?"라는 질문에 박보영은 꺄르르 웃으며 대답을 준비했다.
V LIVE 'Park Bo Young'
박보영은 "저 민초 먹어요"라는 말로 오랫동안 팬들이 궁금해했던 자신의 취향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예전에는 진짜 못 먹었다. 근데 요즘에는 맛있게 잘 먹는다"면서 자신의 입맛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박보영은 과거 치약 맛처럼 느껴진다는 이유로 민트 초코 먹기를 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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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입맛이 변화한 후 박보영은 특별한 거부감 없이 민트 초코 맛 음식을 잘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호불호 음식 민트 초코가 좋다는 박보영의 말에 누리꾼은 "역시 개념 배우다", "맛잘알 뽀블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최근 이병헌, 박서준과 함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캐스팅됐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