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공휴일 BC카드로 결제하면 ‘피자+스파게티+콜라’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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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미스터피자가 BC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BC세트 3종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그룹의 미스터피자는 BC카드 고객에 한해 BC세트 3종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빨간날엔 BC'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하루 선착순 1,000명으로 일요일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공휴일에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빨간날엔 BC' 프로모션 이벤트는 포인트 차감 없이 'BC세트 3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공휴일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예정인 'BC세트 3종'는 BC하프세트, BC쉬골세트, BC포골세트 등이다.

36,6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이 18,300원인 'BC하프세트'는 하프앤하프골드(R), 오븐미트 치즈스파게티, 콜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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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 17,800원에 구매 가능한 것은 'BC쉬골세트'와 'BC포골세트'이다.

'BC쉬골세트'는 쉬림프골드(R), 오븐미트 치즈스파게티, 콜라로 세트가 구성되어 있으며 'BC포골세트'는 피자만 포테이토골드(R)로 바꾼 구성이다.

매장 방문 포장, 내점 주문뿐만 아니라 미스터피자 배달 주문(콜, 홈페이지, APP)으로도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단, 개인 신용카드에 한한 행사로 카드당 월 1회 1종만 주문 가능하며 중복 및 추가 할인이 불가하다.

한편 공휴일 이벤트 외에도 BC카드 고객은 미스터피자에서 상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BC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일요일과 공휴일에 많은 분들이 미스터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BC세트를 알뜰하고 푸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