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2일(토)

국내외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중국에서 '훔쳐보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의 K콘텐츠에 대한 '도둑시청'에 대해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지적했다. 서교수는 눈물의 여왕 드라마를 거론하...

|
‘눈물의 여왕’ 훔쳐보는 중국, 리뷰만 4만 6천건... 서경덕 “당국 나설 때”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의 병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해 최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얼마 없는 소아청소년과 교수들마저 의료계를 떠나는 상황이...

|
‘의대 증원 정책’ 반대하는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2명, 병원 떠난다

지하철에서 여성승객이 자기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폭행한 쇼핑몰 대표가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판사 이호동) 폭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지하철 2호...

|
“공인인 나를 흘끔흘끔 쳐다본다”...지하철서 승객 폭행한 30대 쇼핑몰 대표

'리빙 레전드'인 루카 모드리치가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에서 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한국 시간) 풋볼런던은 "모드리치는 이번 여름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복귀도 열려 있다"고 전했다. 크로아티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인 ...

|
‘손흥민, ’무관‘ 탈출할 수도“...토트넘 선배 모드리치, ’복귀‘ 가능성 제기

대구 달성군의 관광자원 '소 힘겨루기대회'가 동물 학대 논란에 직면했다.소 힘겨루기대회는 두 마리의 황소를 맞붙여 승부를 겨루게 하고 이를 보며 즐기는 우리나라의 전통 민속놀이다. 과거에는 'OO 소싸움'으로 불렸다.대구 달성군은 전통 민속놀이 보존계승과 ...

|
소싸움대회, 명칭 ‘힘겨루기대회’로 변경...대회 개최 앞두고 동물학대 논란

사업차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유부남에게 성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는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2022년 4월 17일 오후 학원강사인 지인과 함께 사업 관련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술자리를 ...

|
모텔 앞 기절해 유부남에게 끌려 들어간 여성...남성 “합의된 성관계”, 여성 “난 동성애자”

정부가 아이를 낳은 국민에게 자산·소득과 무관하게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대국민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정부는 '간접 방식'으로 저출생에 대응하고 있는데, 이와 다른 '거액 현금 지급 지원' 방식을 검토하는 것이다. 300조원 넘는 예...

|
“아이 낳으면 현금 1억 지원”...정부, ‘부영그룹’처럼 거액 일시 지원 검토

"성관계 하자. 돈 줄게, 얼마면 되냐"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남학생이 어린 여학생들을 잇따라 '성추행·성희롱'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낮 15일 구로구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초등학생 고학년 A군이 저...

|
“성관계 하자, 돈 줄게”...구로 아파트서 남학생, 8살 여아 앞에서 성기 노출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새내기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인천일보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 55분께 양주시청 공무원 20대 A씨가 수원시 한 오피스텔에서 사망했다. A씨는 전날 밤 인계동에서 중학교 동창들과 술을 마시고 혼자 편의점에서 ...

|
입사 100일 된 20대 공무원 수원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

자신의 차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로 고양이 70여 마리를 잔혹하게 죽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지난 22일 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6)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A씨의 범행은 지난 2022년 12월 15일부터 지...

|
자기 차에 흠집냈다는 이유로 고양이 76마리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 복용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에 넘겨진 국가대표 출신 야구선수 오재원에게 두산 베어스 소속 현역 선수 8명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아 준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2일 두산 베어스는 "소속 선수 8명이 오재원에게 수면제를 대리 처방해 건...

|
두산 현역 선수 8명, 오재원에 ‘수면제 대리 처방’ 자진 신고...협박 카톡까지 공개

경기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90대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행인 4명을 덮쳤다.이 중 1명이 끝내 사망했다.지난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A(91)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
90대 운전자, 후진으로 ‘브레이크 대신 액셀’...행인들 덮쳐 1명 사망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책임진다.이 때문에 시각장애인에게는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안내견이 필요하다.그런데 지하철에 안내견을 데리고 탔다는 이유로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들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1일(...

|
시각장애인 주인이 자기 때문에 할아버지한테 욕설 듣자 시무룩해하는 안내견

새롭게 이사 간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듣게 돼 입주 등록을 하기 망설여진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경북의 한 아파트로 이사 한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자신이 신혼부부라고 밝힌 A씨는 이사한 아파트 ...

|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성범죄자’ 근무...이웃은 “어린 딸·젊은 아내 혼자 두지 말라” 경고

가자지구에서 공습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엄마의 배 속에 있던 아기가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가까스로 태어났다. 21일(현지 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다르면 자정에 가까워진 시각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으면서 피란민인 사브리 알사카...

|
폭격으로 부부와 4살 딸 사망...엄마 배 속에 있던 30주차 아기 홀로 살아남았다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내 영어 이름 사용을 전면 없애기로 했다.지난 21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는 지난 17일 타운홀 미팅에서 사내 영어 이름 대신 한글 실명에 '님'을 붙이는 방식을 이달 중으로 도입하겠다...

|
“마이클 말고 ‘상우님’으로 불러주세요”...카카오게임즈, 사내 영어 이름 없앤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새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으로 홍철호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비서실장 인선을 직접 발표한 윤 대통령은 오후에 홍 신임 정무수석 임명도 직접 발표했다.윤 대통령은 "홍 신임 정무수석...

|
尹 대통령, 새 정무수석에 홍철호 전 의원 임명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간 '영수회담'이 어그러지는 모양새다. 22일 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의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이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권혁기 민주당 정무기획실장은 기자들에게 "정진석 대통...

|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실무협의 취소....민주당 “일방적 취소당해”

전직 경찰관이 소유 건물 여러 채로 임차인들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MBC보도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직 경찰관 4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A씨를 상대로 17건의 고소장이 접수됐...

|
전직 경찰이 공무원증까지 보여주며 25억원대 전세 사기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스토킹 피해를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토킹한 50대 남성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임유경)는 지난 19일 50대 남성 A씨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

|
“약혼한 관계”라며 배현진 스토킹한 50대 남성...허위사실 유포, 성적 모욕까지 당했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곳곳의 조명을 끄는 ‘소등(消燈) 행사’가 열린다.오늘은(22일)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 '지구의 날'이다.이는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

|
“길가다 놀라지 마세요”...오늘 오후 8시, 주요 건물 10분간 불 꺼진다

홀로 엘리베이터를 탄 다운증후군 청년을 향해 끓는 물을 뿌린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공분이 일고 있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싱가포르 매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The Striats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말레이시아 페낭 경찰은 엘리베이터에서 다운증후군 남성...

|
엘리베이터에 다운증훈군 청년과 단둘이 타게 되자 ‘끓는 물’ 뿌린 여성...CCTV에 다 찍혔다 (영상)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및 비디오물의 관람 연령이 바뀐다. 기존 만 18세 미만의 자에서 만 19세 미만의 자로 변경된다.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및 비디오물의 관람 연령이 ...

|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비디오물 관람 연령 ‘18세→19세’로 바뀐다

경기 성남 판교에서 90대 초고령 운전자가 행인들을 덮치는 사고를 일으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기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90대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행인들을 덮쳤다.이 사고로 보행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

|
판교서 90대 노인이 몰던 차량, 행인들 덮쳐...4명 부상, 1명 중태

경기 화성시에서 이별을 통보한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모친 앞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그의 모친까지 다치게 한 김레아(26)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22일 수원지검 사법행위·강력범죄 전담부(부장검사 정화준)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김레아의 신상정보...

|
이별 통보한 여친, 모친 앞에서 흉기로 살해한 ‘26세 김레아’...머그샷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