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2일(토)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의 일부 팬들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반발해 트럭 시위에 나섰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뉴진스 일부 팬들이 보낸 시위 트럭 사진이 화제가 됐다.사진을 보면 트럭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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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이용하지 마라!!”...하이브 사옥에 ‘시위 트럭’ 보낸 뉴진스 팬들

이상한 자세로 운전하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위급상황이라 판단해 창문을 깨 구조했는데 알고 보니 무면허 만취 운전자였다.지난 23일 SBS '8 NEWS'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오후 5시 11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당시 사상 경찰서에는 감전동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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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한 채 입 벌린 운전자 생명 위독한 줄 알고 팔꿈치로 창문 깨 구조한 경찰...알고 보니 만취 운전자

서울의대 교수들이 "30일 하루 동안 응급·중증 입원 환자 제외한 일반 환자 개별적 전면적 진료 중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번아웃 예방 위한 주기적 진료 중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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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들 “30일 일반 환자 진료 전면 중단”

매일 출퇴근시 이용하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뿐만 아니라 화장실, 탈의실 등 개인적인 공간에서도 불법 촬영이 이루어 진다.2023년 경찰청에서 발표한 '성범죄 발생 및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불법촬영 범죄) 발생 건수'는 2020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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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대놓고 팔며 “절대 안 들킨다” 조언해 주고 구매 유도하는 용산구 전자상가 상인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강지영이 경찰서에서 목격한 공무원의 불친절한 태도를 공개 저격했다.지난 23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일어난 작지만, 그리 작지 않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꺼내 보려고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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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증 갱신 기준 미달인 어르신에게 불친절한 경찰 공무원 보고 분노 표출한 ‘카라’ 강지영

소개팅 앱에서 만난 남성에게 성폭행당했다며 허위로 고소한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단독 김성진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22년 7월 경남 창원시 한 호텔 객실에서 소개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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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후 관계했는데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여성의 최후

유니클로가 신입사원을 뽑는다. 초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5000만원 수준이다.지난 23일 유니클로(UNIQLO)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4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유니클로 경영자 후보자(UMC)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U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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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초봉’ 때문에 화제 된 ‘유니클로’ 신입사원 공채 상황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11억원의 노후 자금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재 20·30세대가 은퇴했을 때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21억원 이상의 노후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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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30들, 30년 뒤 은퇴했을 때 ‘노후자금’ 21억 있어야 한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지 3주가 지났다. 그럼에도 온라인 공간에서는 푸바오를 향한 애정 어린 걱정과 회상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푸바오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을 두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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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푸바오에게 왜 집착하냐...고향 간 판다에 불과해”

소소한 선행을 베풀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다 보니 복권 1등 당첨의 행운이 찾아왔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에는 5억 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여성의 인터뷰가 올라왔다.여성은 인천 서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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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돕기 시작한 뒤 천원짜리 스피또 복권 샀다가 5억 당첨된 여성

익명의 이발사가 소외계층의 밥값 걱정을 덜어주는 '참좋은행복나눔재단'에 15년간 모은 500원 동전 총 150여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23일 CJB 청주방송은 충북 제천시의 한 이발사가 지난 15년 동안 모은 500원짜리 동전을 기부해 총 15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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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 500원짜리 동전 모은 이발사...치킨 사먹는 대신 ‘전액 기부’했다

인천 소래포구, 노량진수산시장, 속초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 서천에서 '썩은 게' 논란이 일었다.지난 23일 MBN '뉴스7'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충남 서천 홍원항에서 게를 판매한 업주가 썩은 게를 고의로 팔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얼마 전 주부 김 모 씨는 홍원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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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노량진 이어...충남 서천 한 수산시장서도 내장 다 녹아내린 ‘썩은 게’ 판매 논란

빠르면 오는 6월 육해공군 각군 본부가 자리한 계룡대 내에서 애플의 아이폰 사용이 전면 금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아이폰 사용자들도 별도 앱을 통해 통화녹음이 가능해졌고, 이로 인한 기밀 유출이 우려돼서다. 지난 23일 코리아헤럴드는 지난 11일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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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본부, ‘아이폰 사용 금지’ 검토...갤럭시는 계속 허용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감금하고 테이프로 묶은 뒤 폭행 및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지난 23일 채널A '뉴스 A'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1일 저녁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의 주택에서 발생했다.30대 여성 A씨는 이날 본인의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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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감금한 뒤 머리카락 자르고 성폭행...24시간 지속된 ‘만행’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아버지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고 검거됐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에서 50대 A씨는 자신의 아들 3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주변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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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살인미수 용의자 테이저건 맞고 검거됐다가 숨져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 단돈 1만원만 내면 한 달 동안 살 수 있는 청년주택이 등장했다. 23일 동작구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탄생시킨 만원주택 '양녕 청년주택(상도동 275)'의 개소식을 알렸다. 개소식은 오는 30일 화요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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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10평 풀옵션’ 원룸 월세가 1만원...내부 살펴봤더니

40도가 넘는 더위에 에어컨이 꺼진 스튜디오에서 폭염 소식을 전하던 여자 앵커가 생방송 뉴스 도중 졸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1일 현지 매체 힌두타임스에 따르면 인도 국영 TV방송국인 '도다르산' 서벵골 지부의 여성 앵커 로파무드라 신하는 지난 18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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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도 더위에 폭염 소식 전하다 생방송 중 졸도해버린 베테랑 앵커

인도네시아 유명 화산 관광지에서 인증샷을 찍던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바뉴왕이의 이젠 화산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던 중국인 여성 황리홍(31)이 화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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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화산 분화구 인증샷’ 남기려다 추락한 여성...마지막 사진 됐다

막내딸이 꾼 '똥 꿈'을 1만 원 주고 산 아빠가 복권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받게 됐다.23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80회차 스피또1000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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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이 꾼 ‘똥 꿈’ 1만원에 산 뒤 사당동에서 복권 샀다가 5억 당첨된 아빠

과거 40, 50대를 중심으로 벌어지던 사기 범죄가 최근에는 20, 30대의 젊은 세대 중심으로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2일 한국경제는 2022년 전체 사기범 가운데 19~30대 비중이 26.9%로 2020년까지 사기 범죄자 비중이 가장 높았던 50대(20.9%)를 제치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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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20·30대 사기 범죄 비중 40·50대 앞질렀다

10세 딸아이가 93세 노인에게 성추행 당했다는 아이 엄마의 충격적인 호소가 전해졌다.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동성추행 피해자 부모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10살 여아를 키우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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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10살 여아에 “이리 오렴” 한 93세 노인...CCTV 사각지대서 ‘성추행’

104세 생일을 맞은 할머니가 요양원 동기들에게 '역조공'으로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2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웨스트 런던 요양원에서 스트립 댄스 이벤트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이날 생일을 맞은 한 할머니의 아들은 스트립 댄서 게리 말로니(Gar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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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번째 생일 축하해 준 요양원 동기들 위해 ‘남성 스트리퍼’ 불러 ‘역조공’한 할머니

온라인 맘카페에 헬스 트레이너가 여성 회원과 바람을 피운다는 헛소문을 퍼트린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났다. 23일 YTN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자신이 헬스 트레이너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A씨는 헬스장에서 PT(Personal Training)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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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트레이너가 여성 회원과 바람났다”...헛소문 퍼트려 장사 망친 범인의 충격적인 정체

음식점 사장이 예정 시간보다 음식을 조금 늦게 조리했다는 이유로 배달 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2일 JTBC '사건 반장'에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사건이 소개됐다.업주이자 제보자인 A씨 설명에 따르면 이날 배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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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 시간보다 ‘5분 늦게’ 조리 완료했다고 가게 사장에게 ‘가래침’ 뱉은 배달기사 (영상)

말레이시아 왕립 해군 퍼레이드 리허설 중 헬리콥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헬리콥터에 타고 있던 인원 10명이 모두 즉사했다. 23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와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말레이시아 해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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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해군 헬기 2대 공중 충돌...타고 있던 1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