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베이커리 업계 선두주자 SPC삼립이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의 협업을 통해 2025년 겨울 시즌 한정 제품 5종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허쉬 특유의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베이커리, 상온케익,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홀리데이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홈파티용이나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사진 제공 = SPC삼립

신규 출시된 5종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먼저 '허쉬 아몬드초코와플'은 달콤한 초코와플에 통아몬드와 아몬드분태를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했습니다.

'허쉬 딥초코머핀'은 진한 초코 머핀 속에 초코칩을 넣어 초콜릿의 풍미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테마 제품으로는 '허쉬 크리스마스 벨 카스테라'가 있는데, 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벨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허쉬 루돌프 코는 초코슈'는 부드러운 슈 안에 진한 초코 크림을 가득 채워 넣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허쉬 브라우니파티팩'으로,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대형 사이즈 브라우니에 마쉬멜로우를 올리고 초코 코팅과 스프링클 캔디로 마무리한 레인지업 디저트입니다.

소비자들은 전국 편의점과 SPC삼립 공식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들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SPC삼립 관계자는 "홀리데이 분위기와 함께 달콤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허쉬와 함께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였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