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내의 전문 브랜드 BYC가 추위에 대비한 특별한 잠옷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BYC는 12월 초부터 시작된 영하권 기온에 대비해 실내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올데이롱 잠옷세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올데이롱 면기모 유니섹스 잠옷세트'는 가벼운 기모 소재의 뛰어난 보온성이 핵심 특징입니다. 제품은 카라와 사이드 포켓의 옐로우 컬러 스티치, 하의 허리 스트링 포인트 등으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루즈핏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극대화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 다른 제품인 '올데이롱 면기모선염 잠옷세트'는 미니멀한 브라운 체크 패턴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상의는 깔끔한 카라넥 디자인으로 실루엣을 살렸고, 하의에는 실용성을 고려한 포켓을 배치해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사진 제공 = BYC

BYC는 이번 신제품을 전국 직영점과 BYC 쇼핑몰을 비롯한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BYC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졌다"라며 "체온 유지를 돕는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갖추는 것이 건강관리에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