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3일(금)

더 키친 일뽀르노, 정식 메뉴로 나폴리 피자 대회 수상작 '로사 피자' 출시

나폴리 피자 대회 수상작, 더 키친 일뽀르노 정식 메뉴로 출시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가 국내외 피자 대회에서 인정받은 수상작들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오는 13일부터 카푸토컵 나폴리 피자 한국 챔피언십 대회 클라시카 부문 준우승작인 '로사 피자'를 정식 메뉴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엠즈씨드 사진자료] 더 키친 일뽀르노 '로사 피자'와 '지오반니 피자'.jpg사진 제공 = 매일유업


로사 피자는 이탈리아 전통 햄 판체타와 벨기에산 알감자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레드 페퍼 드롭과 로즈마리로 풍미를 더한 피자다. 


이번 대회에서 로사 피자는 '이탈리아의 정통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재료들의 맛의 조합과 풍부한 풍미를 잘 표현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대회 수상작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더 키친 일뽀르노는 로사 피자와 함께 지난 2024년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 대회 S.T.G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오태식 셰프의 시그니처 피자인 '지오반니 피자'도 동시에 출시한다.


지오반니 피자는 이탈리아 국민들이 사랑하는 모르타델라 햄과 피스타치오 페스토를 활용한 피자로, 치즈와 햄의 진한 풍미에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더 키친 일뽀르노는 2년 연속 국내외 나폴리 피자 대회에서 수상 셰프를 배출하며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즈씨드 관계자는 "더 키친 일뽀르노에서는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셰프들은 물론 나폴리 피자 협회에서 인증받은 화덕과 현지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통성 있고, 수준 높은 나폴리 요리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사 피자와 지오반니 피자는 여름 시즌 메뉴로, 오는 13일부터 더 키친 일뽀르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