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5일) 하루 국내에서는 28만 6,29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8만 6,294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8만 6,272명이었고 나머지 22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사망자는 371명 늘어 누적 총 사망자는 1만 8,03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12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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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오늘(6일)부터 전국 보건소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공급해 처방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에서는 보건소를 통해 먹는 치료제를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4일부터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허용됐다.
이와 함께 당국은 확진자 격리 기간을 축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확진자는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간 격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