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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오늘(1일) 아침 첫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동해바다를 찾았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공식적인 해맞이 행사들이 취소된 가운데 시민들은 저마다 소망을 빌기 위해 동해바다로 한 걸음에 나섰다.
그중 강원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 경포 해변에는 영하의 추위가 주변을 메우고 있었음에도 많은 해맞이객들이 이곳을 채웠다.
강릉시의 기온은 영하 5.5도였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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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 해변을 방문한 시민들은 해변가 내 출입통제선과 백사장 입장 통제 없이 해변가를 마음껏 누볐다. 이는 올해 안전사고 위험을 덜하게 하기 위함이다.
일출 당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하게 인파를 통제했던 지난해와는 반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지자체들은 비교적 느슨하게 새해를 즐기게 해준 대신 해맞이객들에게 엄격한 거리두기를 당부했다.
한편 오늘 동해안의 새해 첫 일출 장소는 울산 간절곶이다. 오전 7시 32분 새해가 밝았다. 이어 삼척 맹방이가 오전 7시 37분, 동해 망상 오전 7시 38분, 강릉 경포대가 오전 7시 40분, 양양 낙산이 오전 7시 42분에 태양이 떠오르며 2022년을 밝혔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