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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일요일이었던 어제(7일), 국내에서는 1,760명의 신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연속 2천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다가 1천명대로 떨어졌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1,76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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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760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33명이었으며 나머지 27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이날 확진자 1,760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38만 1,694명이 됐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나 누적 총 사망자는 2,98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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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첫 주인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2,133명이라고 밝혔다.
5주 만에 2천명대에 들어섰다. 지난주 평균 위중증 환자는 365명으로 10월 마지막 주보다 9.6% 증가했다.
주간 평균 사망자는 18명으로 사망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