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주식으로 수익을 기록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초아에게 "얼마 전에 주식을 시작했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초아는 "주식을 전혀 안 하다가 이번 코로나 때 많이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어 시작했다"라고 답변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타이밍이 좋다고 하는 김용만에게 초아는 "수익률이 50~55% 정도"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 주식까지 금손이네", "역시 이 와중에도 버는 사람은 버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한외국인'에는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슈카와 자산관리사 출신 '부자 언니' 유수진도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경제 전문가들 답게 각자의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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