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엄마 밥 챙겨 먹으라고 직접 '밥상' 차려놓는 김소현 아들 주안이

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냥 귀여운 아기였던 김소현,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가 엄마를 먼저 챙기는 의젓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지난 5일 스타투데이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김소현은 새롭게 공연하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이야기를 시작으로 근황 토크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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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터뷰 도중 아들 손주안 군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소현은 공연이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주안이가 직접 준비한 밥상이 차려져있다고 이야기하며 아들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는 "제가 공연하기 전에 아무것도 못 먹는다는 걸 주안이가 알고 있다"면서 "주안이가 밥이랑 김치랑 차려놓은 채 휴지로 덮어놓고 자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어느새 커버린 아들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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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의 끼니를 챙기는 그의 의젓한 행동은 김소현을 비롯한 많은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손주안 군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부모인 김소현, 손준호와 함께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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