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동욱, 현아, 정해인 / 마리 끌레르, Instagram 'hyunah_aa', W Kore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스타들은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이들은 작품뿐만 아니라 종종 진행하는 화보에서도 감춰지지 않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그러나 종종 파격적인 의상과 아찔한 포즈로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는 스타도 있다.
여기에 그윽한 눈빛으로 완성된 섹시한 화보로 180도 다른 매력을 뽐낸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파격적인 노출 화보로 보는 이들의 동공 지진을 불러온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이동욱
마리 끌레르
배우 이동욱은 마리 끌레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파격적인 상반신 탈의를 해 소녀팬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사진 속 그는 하얗다 못해 투명한 속살을 드러내며 치명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운 이동욱은 그윽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묘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2. 현아
Vogue
패왕색의 본보기로 불리는 현아는 코스메틱 화보에서조차 '넘사벽'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 속 현아는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색 팬츠와 청재킷으로 만든 오프숄더 룩을 착용했다.
그는 흘러내릴 것만 같은 오프숄더 상의로 인해 더욱 도드라지는 그의 관능적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3. 지코
오피셜 옴므
지코는 앞서 패션지 오피셜 옴므와 함께한 화보에서 외국인 여성 모델과 치명적인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코는 여성 모델의 허벅지를 끌어안고 매혹적인 표정을 지어 보여 팬들의 동공 지진을 불러일으켰다.
4. 'AOA' 설현
GQ Korea
'무보정의 전설'로 불리는 설현 역시 과거 GQ Korea와 진행한 촬영에서 역대급 화보를 남겼다.
새하얀 크롭 티와 청 반바지를 입은 설현은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특히 설현은 남자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머리 쓸러 올리기'로 화보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5. 정해인
W Korea
배우 정해인도 W Korea와 진행한 화보에서 그동안 숨겨왔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평소 댄디한 이미지로 '멍뭉미'를 발산하는 정해인이지만, 해당 화보에서 그는 섹시한 매력을 여과 없이 발산했다.
목선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탄탄한 어깨, 그리고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가슴 근육은 뭇 여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