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토)

'뽀시래기'서 폭풍 성장해 초등학생 된 'SNS 스타' 새해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yong_mom'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원조 'SNS 스타'인 새해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엄마가 그러는데 돼지를 키우는 건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래. 그럼 엄마가 날 키우는 건...?!"이라는 자막과 함께 눈물을 펑펑 흘렸던 아기 새해를 기억하는가.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전국의 삼촌, 이모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새해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태명이었던 새해가 아닌 이기용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이 아이는 어느덧 8살 초등학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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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ng_mom'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장한 이기용 군은 예쁜 쌍꺼풀과 오뚝한 코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기 때처럼 여전히 우윳빛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평소에도 발랄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자랑한다.


잔망스러움이 폭발하고 있는 그는 아빠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면 "그만해. 전화하지 마세요"라고 철벽을 치다가도 엄마의 연락에는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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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ng_mom'


그는 어느덧 아빠와 엄마를 차별하며 유쾌한 모습도 보일 줄 알게 된 것이다.


이처럼 잘 자라고 있는 이기용 군은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맹활약 중이다.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나 '먹방', ASMR 등을 콘텐츠로 그는 자신의 귀여운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폭풍 성장한 이기용 군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너무 귀엽다", "미모가 이미 완성됐다", "카톡 차별 뭐야. 완전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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