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CHIBi TV 치비티비'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안재현이 귀가하자마자 자신을 기다리던 아내 구혜선을 보고 한 걸음에 달려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CHIBi TV 치비티비'에는 '구혜선의 반려일기'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구혜선이 실제 거주 중인 집에서 반려견, 반려묘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창 구혜선의 인터뷰가 진행되던 중 그녀의 남편이자 배우인 안재현이 운동을 마치고 귀가했다.
YouTube 'CHIBi TV 치비티비'
구혜선은 인터뷰를 하다 말고 남편을 보고서 "어? 안재현이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안재현은 자신을 향해 달달한 눈빛으로 손을 흔들고 있는 구혜선에게로 향했다.
그는 자신을 향해 짖는 강아지 얘기를 하며 구혜선을 보고 살며시 미소 지었다.
YouTube 'CHIBi TV 치비티비'
이어서 안재현은 제작진들에게 자신을 '든든한 조력자'라고 자랑하는 아내를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와 이야기를 마친 안재현은 "나 옷 갈아입고 올게"라며 자리를 떠났다.
벌써 4년 차 부부가 됐음에도 여전히 달달한 구혜선, 안재현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CHIBi TV 치비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