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
경력 47년 차 베테랑 중식 셰프 이연복이 탕수육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팁을 전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는 기타 동호회에 방문한 이연복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젊은 나이대의 회원들과 거리낌 없이 어울리면서 함께 중국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
JTBC '취향존중 리얼 라이프 - 취존생활'
한 회원은 이연복에게 중식을 배달시켜본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이연복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자꾸 평가를 하게 돼서 안 시켜 먹는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탕수육은 '부먹'이냐 '찍먹'이냐"라는 물음에 그는 "그건 튀김을 봐야 된다"라고 말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JTBC '취향존중 리얼 라이프 - 취존생활'
배달된 탕수육을 맛본 그는 "이건 '부먹'해서 빨리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먹었을 때 튀김이 바삭하다면 '부먹', 부드러울 경우 '찍먹' 하면 된다"라며 오랜 연륜에서 흘러나온 탕수육 먹는 팁을 전했다.
그의 말대로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서 맛을 본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JTBC '취향존중 리얼 라이프 - 취존생활'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 관련 영상은 5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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