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ammingki'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이해리가 반려견을 데리고 찍은 가족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생일 기념으로 감자네와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각자의 반려견인 휴지와 감자를 다정하게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과 이해리는 반려견 휴지와 감자를 안은 채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Instagram 'iammingki'
천국 같은 분위기의 배경 속에서 아련한 눈빛을 뽐내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왠지 모르게 코믹해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강민경과 이해리는 논밭을 배경으로 넓은 챙의 밀짚모자를 착용해 마치 농부를 떠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하늘에 태양처럼 떠 있는 휴지와 이름과 똑같이 감자 모양을 하고 있는 이해리의 반려견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극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진짜 재밌다",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듯", "강아지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7일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했다.
Instagram 'iamming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