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w_n_r00'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위너가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역조공'을 했다.
지난 18일 그룹 위너는 새 미니앨범 'WE'로 컴백하며 타이틀곡 'AH YEAH'(아예)와 '몰라도 너무 몰라'로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이날 컴백 무대에 앞서 위너는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위너가 팬들에게 한 '역조공'은 다름 아닌 '중' 사이즈의 닭강정이었다.
Twitter 'HOON_circle'
먹을 것을 좋아하는 팬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파악한 선물에서 위너 멤버들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소' 사이즈도 아닌 '중' 사이즈의 닭강정은 팬들의 마음은 물론 배까지 든든하게 만들었다.
위너는 이번 녹화에 참여한 500명에 가까운 팬들에게 '1인 1닭강정'을 선물하며 남다른 역조공 스케일을 자랑했다.
Twitter 'cherryjwsh'
이들은 닭강정과 함께 "우리 인서(팬클럽 명칭)들이 맛있게 먹는 거 보니 안 먹어도 배부르다"라고 적힌 카드까지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위너는 오늘(19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 녹화 현장에서 팬들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새 미니앨범 'WE'로 컴백한 위너는 청량감 넘치는 타이틀곡 'AH YEAH'(아예)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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