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ahee0315'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흰 티를 걸친 소탈한 느낌의 이다희가 패션과는 전혀 다른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17일 이다희는 자신의 SNS에 '퇴근길. with. 귀여운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검게 염색한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치고 차 안에서 스태프들과 편안하게 앉아있다.
검은색 슬랙스에 흰 티를 걸친 그는 누구보다 편안해보이는 모습이다.
Instagram 'dahee0315'
하지만 그와 상반되게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는 화려한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평범한 패션마저 '화보' 속 옷처럼 바꿔버린 그는 올해 35살이다.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초동안 미모에 팬들은 넋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10월 방영한 드라마 JTBC 뷰티 인사이드'에서 도도하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따스해지는 재벌 2세 강사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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