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따스한 5월, 날씨 탓인지 사랑을 하는 커플이 많다.
그중에서도 올해 42살인 명품 배우 소지섭이 약 1년간 교제 중인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특급 '사랑꾼'으로 떠올랐다.
17일 소지섭 소속사 51k 측은 "소지섭과 조은정 두 사람이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소지섭 역시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의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미리 전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라고 시작하는 편지를 남기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소지섭 여자친구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은 1994년생으로 25살이다.
무려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지켜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나이를 느낄 수 없게 만드는 소지섭의 최근 피지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넓은 어깨와 우람한 팔뚝, 그리고 탄탄한 복근까지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그의 모습이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연애를 하는 것마저 어울리게 만든다.
여전히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소지섭의 훈훈한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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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더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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