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7개월 지나면 40살"…믿기 힘든 동안 외모로 '현타' 오게 만드는 81년생 스타 7인

인사이트(좌) 박효신, (우) 송혜교 / (좌)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우) Instagram 'kyo1122'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어느덧 2019년이 된지 5개월이나 지났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눈가에 주름이 하나씩 늘어가는 것 같은데, 브라운관 속에는 탱탱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들이 등장한다.


문득 그들의 나이가 궁금해져 검색을 하는 그 순간, 충격을 금치 못하게 된다.


오빠,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스타들이 곧 40세가 되는 39세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비주얼을 가졌지만 약 7개월 후 40세가 돼 팬들을 충격받게 만든 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


1. 박효신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근 신곡 'Goodbye'로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가수 박효신은 1981년 12월 1일에 태어났다.


19살 때 데뷔한 그는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한 실력과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39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피부까지 갖춘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2. 이동욱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 중인 배우 이동욱도 1981년생으로 39세다.


여전히 청초한 이동욱을 본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이동욱의 비현실적 미모 때문이다.


연습생들은 "여태껏 본 사람 중에 제일 잘생겼다",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투 샷 잡히고 싶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3. 전지현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인 배우 전지현은 벌써 두 아들의 엄마다.


그럼에도 한결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매일이 레전드다.


데뷔한지 22년 차인 전지현의 미모는 아직도 영화 '엽기적인 그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속 청순함을 연상케 한다.


4. 송혜교


인사이트weibo 'Debbibee'


tvN '남자친구'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송혜교는 2019년 기준 39세다.


벌써 40대에 가까워졌지만 송혜교는 한결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에서 12살 어린 배우 박보검과 달달한 케미를 뽐내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5. 이진욱


인사이트OCN '보이스 2'


1981년 9월 16일에 태어난 배우 이진욱은 약 7개월 후 40대가 된다.


현재 훈훈한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조각 같은 미모를 갖춘 이진욱은 오는 11일 OCN '보이스 3'로 돌아온다.


6. 장나라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동안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 역시 39세로 30대의 끝을 보내고 있다.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목소리를 가진 장나라는 지난 2017년 KBS2 '고백부부'에서 대학생으로 변신했었다.


당시 37살로 30대 후반이던 장나라는 현직 대학생들보다 더 깜찍한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7. 한예슬


인사이트Instagram 'han_ye_seul_'


'고양이 상' 미녀 배우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39세다.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일매일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까지 갖춘 한예슬은 여전히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