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월)

출산 후 운동하는 근황 공개한 윤승아..."애 낳으면 배 들어갈 줄 알았다"

YouTube '승아로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윤승아가 출산 후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승아 이즈 백 돌아온 일상, 여러분 잘 지내셨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아가 출산 후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한 윤승아는 운동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제가 드디어 돌아왔다. (출산)한 달 만에 거의 운동을 했다. 뼈 닫는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YouTube '승아로운'


이날 영상에는 아들 젬마의 50일 촬영 현장 모습도 공개됐다.


윤승아는 "저희 아이가 내일 50일이 돼 가지고 촬영을 하려고 한 컷 찍었는데, 울어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며 촬영 때 입을 젬마의 귀여운 의상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윤승아는 이날 입은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링도 언급했다. 그는 "아직은 편안한 옷이 좋아서 이 원피스를 샀다"라고 운을 떼며 "외출할 때 너무 입고 싶은 아이템이 있다. 약간 힙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YouTube '승아로운'


이에 제작진이 "크롭 스타일이냐"라고 질문하자 윤승아는 출산 후 아직 배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를 낳으면 배도 들어가고 살도 다 빠질 줄 알았다는 윤승아. 그는 "병원 원장님이 말씀하길 (임신)5개월의 배가 된다고 하더라. 되게 충격받았다. 출산 후에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구나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털어놨다.


YouTube '승아로운'


이어 "그런데 지금 운동을 심하게 하면 뼈나 이런 부분이 다친다고 해서 (차근차근)열심히 해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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