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 한 채 한 손으로 가슴 겨우 가린 전다빈..."아이 엄마 맞냐"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싱글맘 전다빈이 상의를 탈의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운동하는 여자"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전다빈은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몸을 자랑이라도 하듯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상의를 완전히 탈의하고선 한 손으로 가슴을 겨우 가린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몸 곳곳에 새겨진 문신은 전다빈의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아찔한 포즈를 표정 변화 없이 프로처럼 소화해냈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전다빈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감탄했다.
누리꾼들은 "포즈 대박이드앗", "와... 운동 자극 제대로!! 아이 엄마 맞나요", "몸매 관리 부러워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이혼 2년 차인 전다빈은 7살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직업은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다.
전다빈은 '돌싱글즈3' 이후 연예계 활동에 관한 관심을 드러낸 적 있다.
그는 "소속사 제안이 온다면?"이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많관부(많은 관심 부탁)"이라고 진출 의향을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24일, 전다빈은 소속사 이엘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