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크리에이터 민서공이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남다른 비주얼을 공개해 "왜 이렇게 잘생겨졌냐"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9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민서공이는 지난 8월 11일 이후 틱톡에서 자취를 감춰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는 약 8초로 이루어진 짧은 영상에서 푸른색 후드티를 입고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별다른 말없이 미소를 지은 민서공이는 영상과 함께 "이 필터 자기 진짜 피부 보여준다는데 현타 씨게왔네..."라는 글을 남겼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누리꾼들은 "저렇게 잘생겼었나", "잘생겼다", "오 오랜만이다", "김선호인 줄", "근데 진짜 잘생겨졌다", "누군지 몰라봤다", "얼굴 좀 변한 듯?"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6월 민서공이는 박보검을 지나치게 따라 한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그는 "콘셉트 이상하게 잡아서 욕먹을 짓 하고 다녔던 게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달라"라고 말하며 반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