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4일(일)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한달 생활비로 평균 91만7천4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848명의 소비패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기혼 직장인은 평균 158만원, 미혼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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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 한달 평균 생활비 ‘91만7천원’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카카오톡 프로필에서 '멜론'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0일 카카오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뮤직 서비스 멜론과 연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은 '프로필뮤직' 기능을 개선하고 멜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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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카톡 프로필’에서 ‘멜론 음악’ 들을 수 있다

아이폰 외 아이패드, 맥, 아이팟의 판매 부진으로 애플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패드, 맥, 아이팟의 판매실적이 아이폰 하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의 트레이드마크라 말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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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말고 다른 제품은 안팔린다”

세계적 커피기업 스타벅스 코리아가 '건강식'을 주제로 출시한 곡물 간식 시리즈가 시중 원가보다 최대 2∼10배 높은 가격을 고수해 소비자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이어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구매하고 있다"면서 "옥고감 제품은 판매시 100원의 수익금 적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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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선 고구마도 ‘금구마’?…또 고가 논란

Via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 iOS9의 채택 비율이 사흘만에 5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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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9 사흘만에 50% 돌파…역대 최고”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내걸었던 통신정책 공약에 따라 '단통법'이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대선후보 시절이던 지난 4월 문 대통령은 통신 기본료 폐지와 지원금 상한제 조기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을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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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공약으로 내건 ‘단통법’ 6월 폐지 유력

GS25가 편의점 선호도 조사에서 다른 경쟁업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리얼미터 코리아는 "편의점 선호도 조사에서 GS25가 30%대 득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GS25는 20대에게 44.8%, 30대에게 46.3%로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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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선호도 조사서 1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잉글랜드 축구의 영원한 캡틴 스티븐 제라드가 LG전자 광고에 등장했다. 다른 TV에서는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LG 나노셀 TV의 특별함을 알리기 위해서다. LG 전자는 최근 제라드와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아담 랄라나(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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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출연으로 조회수 ‘5천만’ 찍은 LG 광고 영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9,900원에 피자헛 피자와 음료를 100분 동안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이벤트가 일주일 남았다. 지난 8일 한국 피자헛은 무제한 피자제공 이벤트 '피자 페스티벌(Pizza Festival)'이용객 3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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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에 피자 ‘무제한’ 주는 피자헛의 ‘피자뷔페’

via macrumors.com 새로 나온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예약주문량이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제작업체인 애플이 밝혔다. 애플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나서 하루 동안 이같은 양의 주문이 접수됐다"며 "예약주문한 아이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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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새 아이폰 예약주문 400만대…사상최고”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지진이 났는데도 "영업 시간 20분 남았으니 편안히 쇼핑하세요"라는 방송을 내보낸 한 백화점이 물의를 빚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어플에는 최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났을 당시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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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났는데 백화점에서는 ‘대피 방송’도 안해주나요?”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 은행에서 파업에 참여하려는 은행원들을 감금했다는 사실에 은행 단골 고객이 붙인 대자보가 화제다.23일 IBK기업은행 남가좌동지점에는 한 고객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대자보가 붙었다. 이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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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감금’ 소식에 어느 단골 고객이 붙인 ‘응원 대자보’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NH농협카드가 설연휴 기간 동안 농협계좌를 통한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할 계획으로 알려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지난 4일 NH농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산시스템 재구축으로 인해 설연휴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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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연휴 금융거래 일시 중지…‘체크카드 사용 불가’

전세계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95%를 해킹의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안드로이드 폰의 치명적 결함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보안 연구 기업 '짐페리엄(Zimperium)'이 해킹 위험에 노출된 안드로이드폰의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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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한 통으로 해킹” 안드로이드폰 95%가 가진 결함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CGV가 문화생활을 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초대해 영화 '미녀와 야수'를 함께 관람했다. 지난 12일 CJ CGV는 소외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CJ 도너스캠프'와 함께 전국 40개 CGV 극장에서 객석 나눔 행사를 열었다. 각 극장별로 평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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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문화생활 못 즐기는 어려운 친구들 초대해 ‘미녀와 야수’ 보여줬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SK플래닛 11번가가 남양유업과 손잡고 올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25일 11번가는 국내 대표적인 분유, 커피 업체인 남양유업과 JBP(Joint Business Plan)를 맺었다고 밝혔다. 'JBP'란 유통업체와 제조사가 함께 상품기획,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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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남양유업과 손잡고 올해부터 ‘공동 마케팅’ 추진

한때 '경제 공룡'으로 불리며 세계 2위의 경제력을 자랑하던 일본이 디플레이션의 늪에 빠진 가운데 한국이 약진을 거듭하며 경제 격차를 좁히고 있다. 그간 한국은 일본과의 국내총생산(GDP) 격차를 좁혀왔으며 5년 뒤인 2020년에는 1인당 GDP가 3만7천달러 가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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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인당 GDP 5년 뒤 3만7천달러…일본과 비슷해진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대기업 근로자의 평균연봉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연봉이 3천만원 이상 차이나 여전히 임금 격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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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임금 격차 여전…“대기업 6521만원· 중소기업 3493만원”

코오롱스포츠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우 송중기가 '태후' 이후로 광고를 점령하더니 광고계 평판 조사도 평정했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광고모델 24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3,684,096개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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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송중기, 광고계 평판 1위…송혜교는 2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국내에서도 아이폰8 배터리 스웰링(swelling)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서면의 한 판매점에서 배터리가 부풀어올라 본체와 액정 사이가 벌어진 듯한 아이폰8 제품이 발견됐다. 해당 제품은 아이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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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일주일만에 등장한 ‘부풀어 오르는’ 아이폰8

각양 각색의 자동차만큼이나 '스마트키'또한 다양하다. 그러나 '수동키'를 고수하는 자동차 회사도 있다. ⓒ아레나 당신의 차를 더욱 똑똑하게 만드는 스마트키. 요즘 자동차를 구입하면 기본 혹은 옵션으로 달린 스마트키는 주머니나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자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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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에 맞는 명차 열쇠들

애플은 아이폰5 일부 제품의 전원 버튼(on-off button)에 작동 문제가 생겼다며 무상 수리를 해주기로 했다. 애플은 25일(현지시간) 영문 고객지원 웹사이트에서 "작년 3월 생산된 아이폰5 중 소수에서 전원 버튼이 아예 고장 나거나 때때로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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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 전원 버튼 고장...무상수리 실시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최저임금 인상으로 서민 일자리가 1년 새 16만개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매일경제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최저임금 인상 폭이 확정된 7월에 '판매종사자'와 '기능원 및 관련 종사자' 직업군 취업자 수가 6만 2천명이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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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오르자 서민 일자리 ‘16만개’ 사라졌다

올해 하반기 삼성그룹 입사시험은 유례없는 좁은 문이 될 전망이다. 사상최대 규모인 10만명이 지원했음에도 삼성은 채용규모를 줄이기로 방침을 정했기 때문이다.현대차도 300명을 덜 뽑기로 해 올 하반기 공채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될 것으로 우려된다. 지원자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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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하반기 공채 최대 1천명 줄인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한 해 벌레, 곰팡이, 금속 같은 이물질이 식품에서 발견돼 신고된 사례가 6천419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식품 이물발생 신고 건수는 2011년 7천419건, 2012년 6천540건, 2013년 6천435건으로 점차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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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식품 이물질 신고 6,400건...벌레 2,300건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