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현역 입대를 발표한 제이홉의 글에 댓글을 남겼다.
지난 1일 제이홉은 입대 소식을 발표한 후 팬 커뮤니티를 통해 "좋은 주말 보내시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해요 아미"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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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미 현역 복무 중인 진은 "웃음이 나옴?"라는 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멤버 지민이 "미친 것 같아 형, 그만 장난치라고"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진은 장난을 멈추지 않고 지민에게 "너도 곧 웃음 안나와"라고 말했다. 지민이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달자 진은 "근데 나도 안 웃겨"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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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음을 알리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에서 두 번째로 군 복무를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