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이벤트인 크리스마스가 마무리됐다.
영하 10도를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은 가족, 연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냈다는 이유만으로 후폭풍을 겪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인터넷 방송을 하는 여캠들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1년 크리스마스 휴방 여캠 리스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크리스마스에 휴방을 한 여캠을 정리해 목록화 해놨다.
작성자는 "본 리스트는 2021년 12월 24, 25일 양일에 걸쳐 단 하루라도 방송을 하지 않은 트위치 여자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작성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준은 본인 채널 미송출 및 다시보기가 없는 자는 모두 등록했다"라고 덧붙였다.
트위치
일반적으로 연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방송을 하지 않은 것을 체크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해당 게시글에는 잘못된 정보가 있어 팬들이 직접 댓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여캠들도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닐 듯..", "징하다 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휴방으로 '남자친구 의혹'을 받기 싫었던 많은 여캠들은 25일에도 정상적으로 방송을 진행했다.